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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아이비리그가 허울만 대단하지 교육적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연구물 자체도 한숨 나올때가 많고.. 빅 랩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많은 PI가 연구자로서는 인정받았을지언정 갑질과 착취에 익숙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남는 환경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라면 일단 오퍼는 받아놓고 눈치보길 추천합니다. 벌써 쳐낼 이유는 없어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5 - 알 만큼 아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시야를 넓히세요. 학계에 운이 요소가 아닌 피어리뷰 시스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5명의 리뷰어를 붙여주는데 리뷰의 수준이 하나같이 모두 낮거나 성의 없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그 학회 수준이 낮은 것이거나 내 수준이 낮은 것. 원래 5명 중 2명은 버리더라도 정상적인 3명이 있기를 기대하고 그들을 확실하게 내 편으로 만들어 억셉해내는 게 실력인 겁니다.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21 - ㄴ 서울대가 원탑이 아니면 뭐 설포카가 동일하다고 생각함? 니 동의는 전혀 중요하지않음 ㅋ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9 - 서울대는 서울이고 카이스트는 대전에 있는게 팩트인데 뭔 만약?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5 - 본인 이름이 들어간 논문인데도 뭔 내용인지 몰라서 뜬금없이 불러다 설명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그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그래도 지도교수가 자기 학생 뭐 연구 하고 있는지는 대략적으로 파악 하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10 -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연구분야가 직무와 완전하게 일치하는 공채가 별로 없었다”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22 - 왜케 박사과정 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 취업이 목표면 박사하면 문이 더 좁아지지 않나요? 박사는 분야가 더 specific해지니까 .. 저는 학자가 꿈이라 박사를 했지만 인더스트리쪽은 전혀 몰라서 의아하네요 ..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5 - 박사취득 시 얻는 것들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것들은
그 누구도 비교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면이 있어도 거의 주관적인 동기부여로 시작하거든요.
경제적인 문제, 취업의 문제 등 문제가 안될 수도 혹은 무난할 수도,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님께서 망설인다는 건 연구에 대한 열정이 타 요소들을 억누를 정도로 지금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박사는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한 사람들이지만,
막상 시작하는 동기부여는 어린애나 다를 것 없습니다.
공부좋아해서 아는게 행복해서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서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박사할 정도로의 동기부여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박사하면 얻는게 큰가요
9 - 발표자료 100개 이상 만들어봤고 교수님 발표자료에 본인 이름 넣을 생각을 감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그게 당신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네. 본인이 그렇게 나서고 싶으면 학위부터 따고 해라.
단순히 외부 강연이 아니고 연구실 홍보, 사업체 협력, 과제수주 등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
다 모두를 위한 거임 뭐 교수도 푼돈 조금 받긴 하겠지만 진짜 푼돈이지 ㅋㅋㅋㅋ
교수님 심부름 관련한 푸념글...입니다
14 - 다 키워주고 하고 싶은거 하게 해뒀는데 다른곳 간다네 참 배은망덕하다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15 - 근데 보통 그런 애들이 잘나감 ㅋㅋ 물론 잘나가다가 아무리 조심해도 훅꺾이지만.
억울하면 앞에서 주장하고 싸워서 자기 것 챙겨야함. 가만있으면 가마니임.
내가 경험한 개노답 공동연구자
5 - 연구주제 자율성 보장, 실적만 내면 존중받는 환경에서 4년 간 지원 받아 놓고 이제 와서 연구주제 불일치, 분위기, 취업 운운하며 옮기고 싶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다.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11 - 그냥 지가 열심히 안해서 실적없는거 아닌가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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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과 취업 준비
2023.01.11

어느 선택지가 더 나은 선택지일까요..
과 특성과 욕심상 대학원 진학은 어쩔 수 없음. 그러나 아직은 공부와 노력에 대한 자신이 없음.
또 대학원을 확실히 진학하지도 않을거면서 취업 준비된게 하나도 없이 학부 연수생에 올인하기엔 불안함.
1. 한 학기 휴학하고 화분기, 컴활, 토익, 면허, 진로 선택 등을 한 뒤 복학 후 학부 연구생 한 뒤 대학원(타대 또는 자대) 진학 또는 취업 준비
-> 화분기를 따고 대학원를 진학하면 자격증의 장점이 별로 없음.
-> 휴학으로 인해 1년이 늦어진다는 가장 큰 단점, 이 휴학을 후회할수도 있나..? 대학원까지 졸업하면.. 27ㅋㅋ..에바네
-> 재충전과 결정, 취업 준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음
-> 위에 계획한게 불합격 등의 이유로 틀어질 수도 있음. 절대 안돼
2. 자신이 있든 없든 학부연구생 참여
-> 시간 지연 없이 바로 졸업 가능하다는 장점
->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지 않으면 취업 준비가 안되어 있음(연구 경험은 인정될수도)
-> 대학원 진학에 대한 큰 마음이 없어 시작하기 주저, 시작하더라도 심리적으로 힘들 것 같음 (그렇다고 휴학 한 뒤 학부 연구생한다고 힘들지 않은건 아님. 어차피 힘들어)
대학원 진학 vs 취업 김GPT 3 9 9739-
0 9 1804 -
1 7 4348 -
2 13 4222
대학원은 무조건 설카포인가요? 김GPT 5 20 11037-
2 6 2907
SKP 아님 의미없다? 김GPT 0 6 808
대학원 진학과 취업 사이 김GPT 1 8 4790-
2 6 1368 -
420 75 58687 -
80 20 32577
우리 지도교수님.. 명예의전당 159 32 5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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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21 - 지도를 못 받는 분들께 혹 도움이 될까하여
47 -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10 - 자리 뺏고 싶어요 ㅜ
8 - 지도교수가 연락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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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입학 2학기차 후배에 대한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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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학회 참여 후 늦은 귀국
21 - 대학원 동기 극혐증상
9 - 중앙대는 왜 고평가 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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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