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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들어가기 힘드네요 ㅋㅋㅋㅋ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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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1

spk 미만은 돈주면 간다더니 아무데도 못가게 생겼네
학부 인턴 경험 없으면 애초에 컨택도 안될거 같은데 학점이랑 포부만으로 가시는 분이 계신가요???
학부인턴 2년 경험으로 논문도 해외 학회 저널 포함해서 9편 정도 냈는데도 데려가주시는 분이 안계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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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울적한 척척박사*

2021.07.08

학부때 2-2부터 4-1까지 총 9편을 썼다고요? 흐음...
컨택이 안됐다는것은 학점이 낮다는것인데 학점이 낮은데 2학년2학기부터 논문을 9편을 썼다라면
본인이 직접 쓴게 맞는지 의심부터 하게되네요..

대댓글 1개

2021.07.08

해외 국내 다 합친거라 그렇게 좋은곳에 쓴건 몇개 없긴 합니다... 다 직접 참여해서 한거고 1저자도 몇편 있습니다
세심한 토마스 홉스*

2021.07.08

논문을 어디를 쓴거예요 ㄷㄷ

2021.07.08

학점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논문이나 연구 경험은 좋은것 같은데?
옹졸한 노엄 촘스키*

2021.07.08

실적으로 학점 커버되는 대학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찾아보는거 추천. 아니면 해외도 괜춘

2021.07.08

그정도면 영어 만들어서 유학을...

2021.07.08

애시당초 SPK 기준으로는 일정 수준 이하 저널, 컨퍼는 안 씁니다.
SPK 원생 정도면 SCIE (Open access, JCR Q2) 정도로는 1달에 1편도 거뜬히 씁니다. (CS분야 기준)
다만, 그런데 쓸 바에는 안 쓰는 거죠.
9편썼는데 안 받아주는 것이라면, 본인 실적 자체가 SPK에서 안 쓰는 저널, 컨퍼 수준인 겁니다.
애매한 9편 보다 준 탑티어(IROS정도) 1저자 1편이 더 낫습니다.

대댓글 7개

똑똑한 백석*

2021.07.08

? 분야가 어디이신가여
SPK 박사과정이고 IROS, IEEE access 둘다 써봤는데 ieee access 1달에 1편 전 못 쓸 것 같은데요ㄷㄷ

2021.07.08

IEEE Access는 그렇게까지 수준 낮은 저널은 아니죠.. 저희는 그래도 chip으로 나와야 일단 논문한편 쓰는데, 솔직히 그냥 시뮬레이션 돌려서 결과내는 분야는 할말하않이라서 ㅋㅋㅋ

2021.07.08

학부생이 IEEE Access 쓰는 수준은 spk에서도 손에 꼽을 듯 한데요?

2021.07.08

분야는 CS입니다.
Access는 그래도 open access 중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저희 분야에서는 SPK기준 access 안 씁니다.

2021.07.08

-못된 플라톤
작성자분이 쓴 논문이 IEEE Access인가요?
학부생이 썼다면 대단한 스펙이 맞지만
Access 수준 9편이라면 SPK에서도 관심을 보일텐데요?
그게 아니겠죠.
학부생으로 IEEE Access 수준으로 9편이면 괴물급 스펙이죠.

아시잖아요?
국내학회, 이름만 해외인 국내학회들 9편은 학부생이라 할지라도
SPK 연구실 입장에서 학부와 학점을 뛰어넘을 큰 메리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거국 3.5/4.5 국내학회, 이름만 국외학회 9편 vs YK 4.0/4.5 국내학회 2편
대부분 후자를 고르겠죠.

2021.07.09

저는 똑똑한 백석님께 드린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저 9편중에 IEEE access 수준 1~2 한두편만 있었어도 이런글이 올라오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1.07.09

지방에서 다니는 대학원생 입장에서 보면 작성자분이 본인 실적을 너무 논문 편수가 많으니 밀리지 않다 생각하고 상위권 대학 혹은 수도권 대학 위주로 대학원 원서를 넣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방에서 다니는 기준으로 본다면 IEEE Access는 고사하고 IF 무시하고 JCR 무시하고 순수 SCIE 1편만 있다면 지방의 대학교에서는 성적이 심각한 수준으로 낮지만 않으면 데려가려고 할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대학별 수준 차는 존재하지만 다 정해진 그룹 내부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데 저런식으로 무지성 어디 데려가는데 없나 하고 슬퍼하는게 참...
진짜로 지방이다보니 연구실 내 대학원생 부족하구요. 그러다보니 지도교수님께선 어쩔수 없이 외국인이라도 1명 받으려고 하는데 참...

2021.07.08

유학가라는 시그널이죠

2021.07.08

9편이나요??.. 1-2편 쓰거나 안쓴사람들도 잘 붙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9편쓴거 어필하면 무조건 붙을거같은데

2021.07.08

어제 인공지능쪽에서 9편쓴 지거국생인데 컨택이 안된다던 그분같은데 정확히 쓰신 컨퍼런스랑 저널이 어떻게 되나요?
탑티어는 아니더라도 ICIP, BMVC급도 안되면 솔직히 학부생이라도 별로 안쳐주긴 할거같아서요

2021.07.09

실적을 좀 구분되게 써보세요.
SCI급 몇편
국제저널 몇펀(SCI급이나 SCOPUS 급 제외)
국내저널 몇편(SCI급이나 SCOPUS 급 제외)
국제학술발표대회 몇편
국내학술발표대회 몇편
그리고 국제학술발표대회의 경우 각분야별 탑 10이 아닌 경우 논문 편수로 밀어붙여서 하지 마세요. 학부생의 경우 한 두 편이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상되면 머 열심히 한거같긴한데 근데 그 이상의 실적은 없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명한 컨퍼런스 아니면 상대적으로 쉽게 쓸 수 있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국제학술발표대회나 국내학술발표대회 논문 편수는 늘어나는데 SCI급 이상 실적은 안내는거라면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일려는 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윗 댓글에서도 언급한거와 같이 SCI급 논문중에서도 JCR Q1이냐 Q2냐 Q3냐 Q4냐, IF가 얼마냐 이런거 다 구분합니다.
분야별로 상이하고 저도 모르는 저널도 많아 설명드리긴 어렵네요.
학부생 기준이니깐 아무리 안좋은 편에 속하는 SCI급 논문이라도 1편 혹은 2편 정도 있다면 성적과 무관하게 다니는 대학보다 한단계 혹은 두단계 위 수준의 대학원 고려해두 돼구요.
현실적으로 상위권 대학원 가려면 성적도 좋아야 하구요.

물론 IF 따지고 JCR 따지면 안좋은 부분은 저널이라도 볼 수 있겠지만 엄청 세세하게 따지진 않겠죠.
상위권 대학으로 갈 수록 각 분야별 탑10 컨퍼런스 실적가지고 가니깐 상대적으로 작성자분 실적이 밀리는겁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작성자분 대학교가 어디인지 그리고 어느 대학원을 노리셨던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소위 말하는 spk 나 yk 안되면 그이상 노리시 마시구요.
그분들도 어정쩡한 자대 랩갈바엔 차라리 ist에서 인기랩갈려는 분들도 계셔서 마찬가지로 어정쩡한 실적으로 비비기 힘들어요.

대학원 안간다면 말리시진 않겠지만, 대학원을 꼭 가셔야겠다면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지방지거국도 있

대댓글 2개

2021.07.09

대학원 안간다면 말리시진 않겠지만, 대학원을 꼭 가셔야겠다면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지방지거국도 있고 사립대도 존재합니다.
본인 성적과 실적을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너무 논문 전체 편수로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2021.07.09

물론 하위 대학원 갈수록 실적 비교하면 상위 대학원에 비해 밀리는건 사실이구요.
다만 이 부분이 상위 대학원을 못가서 밀리는건 아니구요.
또 그렇다고 지도교수님의 문제도 아닙니다.
모든 대학원을 조사한것도 아니고 제가 다니는 대학원의 일부 아는 것만 말씀드려도 이 부분은 이해할겁니다.
제가 다니는 학과는 아니지만 최근 생긴 학과중에 카이스트 박사까지 졸업하고 오신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위 말하는 지거국, 사립대라고 해서 실적이 엉망이냐는 또 사람마다 다릅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실적 챙겨서 상위 대학원에 비해 크게 꿀리지 않게 취업은 됩니다.
다만 절대적인 실적을 비교하면 하위권일수록 상대적으로 각 분야별 탑10 컨퍼런스 힘드니 최상위는 아니지만 Q2나 Q3에 속하는 SCI 논문 투고 및 게재는 합니다.
최상위 에이스인 분들과 실적으로 비벼서 취업할 거 아니면 어떻게든 다 취업은 합니다.
물론 자기 노력이 들어가야 하구요.

최상위권을 포함해서 정해진 그룹 내부에서 경쟁하는겁니다.

2021.07.09

그리고 상위 대학원에 비해 밀리는 이유는 크게
1. 연구실 내 대학원생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한 토론을 하기 어려움
또한 행정 업무도 할 가능성이 높음.
연구실 내 대학원생이 4명이 안되면 행정업무을 특정 누군가가 몰아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구실 내 대학원 인원이 5명 이하면 일반적으로 참여하는 과제 수가 2~3개인데 한 사람당 하나가 아니라 한 사람이 다 하게되면 골치아파집니다.
2. 영어 문제
현실적으로 말하면 타 논문 이해하는데까진 큰 어려움 안생겨도 쓰는건 크게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3. 자기만족
자신이 다니는 대학원생과 비교해서 실적 비교 하고 이정도면 나쁘지 않지...
4. 기존 연구 사례 부족
연구실 내 연구 실적이 부족하다보니 밑바닥부터 삽질하면서 진행


제일 큰게 유의미한 토론 부족
자기만족하면서 열심히 연구 안함
삽질부터 하는데 주변에서 도움을 못구함

2021.07.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거국 3점대 후반에 토익800인데 코로나 학점 영향인지 한양대 가고싶은 랩 2 군데 컨택 까이고 취업준비와 컨택 같이 하고 있음...

대댓글 2개

2021.07.09

혹시 연구 경험 있으신가요??

2021.07.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자대인턴 4개월요

2021.07.09

탑티어아니여도 학부생이 논문 써봤다는 자체로 좋게 봐주시는뷴 많음.애초에 1,2편 혹은 학점+어학점수로만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면담해봤는데 논문 이해를 하나도 못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런듯

2021.07.09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석졸한 사람인데 저는 논문이라는 것은 한편 쓰고, 안쓰고가 일단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저널이 아니라도, 9편이나 썼으면 상위 대학은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생에게 대학교수님이 크게 바라는 것이 없는데... (있다면, 기본적인 지식과 코딩실력..) 일단 주저자 논문이 있으면, 코딩도 할 줄 알고 논문 작성법도 알고 있다고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교수님 입장에서 무조건 뽑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논문을 본인이 다 작업한게 아니라 다른 분들과 함께 업무를 분담해서 작업하셨나요? 분담해서 했다면 아래와 같이 하셨나요?
- 9편 논문의 방법론은 거의 동일, 데이터만 변동, 논문 기여는 같은 파트만 작업하는 등 동일한 작업, 이렇게 작업해서 다른 분들과 저자 돌려서 1저자 획득

이런 경우라서 면담할 때, 본인 논문에 대해 설명을 못하셨나요?

댓글을 잘 안 쓰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대댓글 3개

2021.07.09

방법론도 다르고 9편 다 제가 주도적으로 실험하고 논문도 작성한 것이여서 미팅때도 잘 설명드린거 같은데 아쉽네요.. 완전 떨어진건 아니고 생각해보시고(다른 지원자들 면담하시고 결정하시려는듯 하네요) 결과는 나중에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021.07.10

저 실적 9편에서 실제적으로 유의미한건 SCI 편수입니다.
전체 해서 9편이면 많아보이는게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저명한 컨퍼런스(각 분야별 탑 10)을 제외한 학술발표대회는 큰 어려움없이 쓸 수 있구요. 석사하셨으면 아실텐데 맘먹고 쓰면 국내학술발표대회는 데이터만 있으면 하루에 1편쓰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아무리 학회에서 자정작용을 하고 있고 좋은 컨퍼런스로 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그래요.
그러니깐 그만큼 오히려 국내학술발표대회나 국제학술발표대회 높은 편수는 늘어나는데 그에 비해 SCI급 논문편수가 부족하다 라는 뉘앙스가 들면 대충하고 냈나보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국내학술발표갔을 때 어느 석사생은 머신러닝 돌린것도 아니고 이러 이러한 것을 연구하겠다 라는 계획만 가지고 했고, 어느 학부생은 실제 돌린 결과보고 발표했더라구요.
참 그거 보고 여러 생각듭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쓰고싶지 않아도 학회 논문 토고 요청이 있어 쓰고 참여하는 김에 관심있는 분야의 타 대학원생이나 학부생이 쓴거 괜찮거나 배울만한게 있나 보는데 진짜 관심있는건 시간이 겹쳐 못보고, 그나마 차선책인거 들어봐도 큰 도움안됐습니다.
물론 저는 실험 다 돌려보고 한겁니다. 현실적으로 저희 연구실에서 탑10 컨퍼런스 내기 어려워서 SCI 급 논문으로 대체하는데 거기에 제출하기 어려운 데이터로 얕게 해서 제출합니다.
아무리 국내학술발표대회나 국제학술발표대회가 실적으로서 가치가 떨어져도 자기표절 문제는 피하기 어려워 논문 투고 해달라고 요청이 오니깐 애초에 SCI급 논문으로 쓰기 어려운걸로 쓸수 밖에없어요...

2021.07.11

먼저, 작성님. 불쾌하실 수 있는 질문에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완전히 떨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플라톤님. 대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실질적으로 SCI 편수가 유의미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는 학부생이기 때문에 논문 수준은 대학원와서 공부를 통해 향상 가능한 부분으로, 논문의 수준보다는 논문 여부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논문을 써보신 분들은 논문의 구조를 알기 때문에 새로운 논문 작성에 비교적 주저함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부생이라는 점에서 국제 논문을 써봤는가와 SCI/저명한 컨퍼런스가 아니라도 9편이라는 편수는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플라톤님 말씀을 보니 편수는 늘어나는 반면, SCI급이 아니기 때문에 수준이 낮거나 대충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생각에서 미쳐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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