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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 제어 VS 이미지 해석(CV)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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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4학년이며 학부 연구생으로 semantic SLAM을 (아주 조금이나마) 연구 중인 학생입니다.
향후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만 저희 연구실 교수님이 내년에 은퇴를 하셔서 타 대학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딥러닝으로 이미지 인식, 추론하는 랩과 Deep Reinforcement Learning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연구실을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실 두 곳 모두 관심이 있는데 선배님들 같으면 어느 분야를 더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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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5.10

질문이 너무 모호한데 어떤의미에서 어떤 랩실을 추천받고싶으시다는건가요? 분야로서 향후 졸업할때 어디가 유망해보이는지를 추천해달라고 하시는거면 누가 미래를 알겠습니까

IF : 2

2024.05.10

석사 졸업 취업 기준
CV: 레드오션이라는 말은 있지만 여전히 산업계 수요 많음, 다만 전공자도 요즘 너무 많아서 좋은 곳에 취업하려면 경쟁이 치열할거임.
DRL: 산업계 수요는 아직 없음. 그래도 대기업 선행연구소들은 관심이 많음. 잘 풀리면 좋은 포지션으로 갈 수 있겠지만 자리가 많지 않음.

박사하고 학계 생각한다면
CV: 정말 치열하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DRL: 한국에서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희소성은 있음. 다만 어플리케이션 분야를 잘 골라야함. 국제적으로 보면 이분야도 포화상태라 두각을 나타내기 쉽지 않음. 특히 7~8년뒤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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