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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분들 보면 대학원 왜 가나 싶음. 좋은 연구를 하고,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보다 서울 사는게 더 중요한건가? 한국 대학원생이면 10 to 10 하느라 퇴근하면 집가서 잠만 자기도 바쁜데 서울에 있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죠? ㅋㅋ 심지어 spkyk 출신도 하니고 건동홍 출신이면 최상위권 대학 어디서든 받아주기만 하면 감사하면서 가야지 건동홍이서 잘하든 말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시는거 같네요; 최상위권 영재고/과고 출신 spk cs 학부생들은 까놓고 말해서 건동홍 학부생들은 같은 전공생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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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말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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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가족은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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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못하시는 교수님이면 다른 지도교수님 찾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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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한 번 하러간 시간이 그렇게 아까우면 대학원은 어떻게 다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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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오지 마세요 제발 경고합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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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공대 대학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대학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잘 생각하고 오세요
올해 월급 한 번 도 받은 적 없습니다.
S대는 특히 역차별이 심한 곳이라 연구 따기 정말 어렵습니다.
모든 분야는 아니겠지만 공학계열 중에서도 반도체, AI 빼면 지원 없어서 제대로 된 연구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공계를 이렇게 탄압하는 상황인데 대학원생들은 왜 시위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원에 가면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사는데 당연히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치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월세를 내달라는것도 아니고, 9-6로 앉아서 뭐라도 머리 쥐어짜내면서 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돈도 주지 않는것, 그냥 대학원생들을 버린겁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서 대학원 오시는 분들 계신가요?
회사다니면서 혼자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되고 싶은 분 있나요?
35살까지 부모님 돈 빼먹고 박사땄으면서
정교수 될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자리도 없고 무엇을 위해 교수를 하시나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좋은 대학교 가래서 좋은 대학교 왔고,
대학생때 다양한거 경험하래서 치열하게 살아왔고,
이왕이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원에서 연구하는게 좋대서 하고 있습니다.
뭘 위해 달려왔는지도 모르겠고
이 길의 끝이 회사에 묶인 대기업 회사원인지 멘탈갈려나가는 중소기업 회사원인지 박봉 공기업맨일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활동안 긍정적이게만 살아온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대체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하는지 이젠 모르겠고
더이상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습니다. 왜 다들 해외이민 가는지 이제 확실히 체감합니다.
이걸 읽고있는 당신에게는 대학원 오고싶은 동기가 확실한 있나요?
암울한 현실을 말해드리자면, 당신이 갖고 있는 기대와 목표중에 이뤄질 것은 단 한개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대학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잘 생각하고 오세요
올해 월급 한 번 도 받은 적 없습니다.
S대는 특히 역차별이 심한 곳이라 연구 따기 정말 어렵습니다.
모든 분야는 아니겠지만 공학계열 중에서도 반도체, AI 빼면 지원 없어서 제대로 된 연구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공계를 이렇게 탄압하는 상황인데 대학원생들은 왜 시위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원에 가면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사는데 당연히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치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월세를 내달라는것도 아니고, 9-6로 앉아서 뭐라도 머리 쥐어짜내면서 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돈도 주지 않는것, 그냥 대학원생들을 버린겁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서 대학원 오시는 분들 계신가요?
회사다니면서 혼자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되고 싶은 분 있나요?
35살까지 부모님 돈 빼먹고 박사땄으면서
정교수 될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자리도 없고 무엇을 위해 교수를 하시나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좋은 대학교 가래서 좋은 대학교 왔고,
대학생때 다양한거 경험하래서 치열하게 살아왔고,
이왕이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원에서 연구하는게 좋대서 하고 있습니다.
뭘 위해 달려왔는지도 모르겠고
이 길의 끝이 회사에 묶인 대기업 회사원인지 멘탈갈려나가는 중소기업 회사원인지 박봉 공기업맨일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활동안 긍정적이게만 살아온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대체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하는지 이젠 모르겠고
더이상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습니다. 왜 다들 해외이민 가는지 이제 확실히 체감합니다.
이걸 읽고있는 당신에게는 대학원 오고싶은 동기가 확실한 있나요?
암울한 현실을 말해드리자면, 당신이 갖고 있는 기대와 목표중에 이뤄질 것은 단 한개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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