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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만점 연대 의대생은 어떰? 걍 사람이 ㅂㄹㅈ인거지 뭔학벌이니ㅋㅋㅋ 뒤에서 씹는 똥글 싸지르는 너도 인간덜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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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정말 외로운 직업입니다. 보통 하루종일 오피스에 틀어박혀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죠. 세월이 지날수록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과 점점 더 나이차 세대차가 커지죠. 열심히 노력해서 학생들과 나름 친하게 지내도 그때뿐 결국 2년 6년 뒤에는 작별하게 되죠.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도 거의 없고 그마저도 바빠서 만날 시간이 잘 없습니다. 연고가 없는 지역에 임용되면 더 심각합니다. 그나마 아내와 아이로 위안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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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들 업보죠. 꼰대질에 갑질 하면서 살면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반대로 학생들 위해서 사셨던 분들은 은퇴해고 제자들과 막역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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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분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연구 잘하고 힘 있을 때 꼰대질에 갑질 하면서 살았으면서 이제와서 제자들이 안오네 하면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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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교수님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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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준비하며 깨달은 것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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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학부 때 펑펑 놀았는지 뼈저리게 깨달았쥬
이 학과 졸업했다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뭐 물어보면 딱딱 답이 나와야하고 연계된 것도 알아야 하고
공부 잘 하던 동기들 보면 야, 쟤는 저런거까지 공부를 하냐
어떻게 학점 A+받았지? 싶은데 그게 당연한거였죠 그런 친구가 특별히 열심히 한게 아니라..
어떻게 이번에 요행으로 대학원 붙기는 했는데 학부수준 내용 다시 공부 하다보니 이거 한도 끝도 없고
이번에 붙은거 등록포기하고 1년은 학부공부 다시 하고 재지원할까 싶기도 하고.
어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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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IF : 5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