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학벌
2022.04.01
15
2303
아직 20대라 그런가요?
수능때 예상치도 못한 등급이 나와서 예상치도 못한 대학을 다니고 있고, 미련이 남아서 군대서 논술도 보고 사회나와서 편입 시험도 봤었습니다.
하아... 제 그릇은 지금 대학을 못 벗어나는 걸까요? 일이 이상하게 풀려서 편입 시험을 못 본 곳도 있고, 또, 제가 지원하는 과는 편입생을 뽑지도 않았습니다.
현재 4학년(27)이고, 지금 제가 다니는 대학이 평생 남을 것 같다는 두려움, 공포감이 제 공부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해도 안될 것 같고, 뭐든 열심히 해도 결과가 정해져 있을 거라는 트라우마만 남아 있는데, 이 경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보려해도 나보다 공부도 잘하지 않던 친구가, 나보다 더 놀러 다닌 친구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보고, 또, 더 좋은 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니 다시금 트라우마가 저를 누르는 것 같습니다.
지방대에 서러움이란 이런건가요? 근데 전 열실히 공부를 했었습니다. 대학생수학경시대회(2분야)입상도 해보고, 전공공부도 열심히 했고, 장학금도 받았고...
하지만 대학만 바꾸지를 못했습니다.
대학
학벌
평생따라다니는 족쇄 같은 신분처럼 여겨지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까요.
대학원을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다니는 대학이 나를 신분증처럼 행동할텐데, 그런 현실이 두렵습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어느기자의 대학원생에 대한 평가31
17
13807
김GPT
학부학벌이 한이네요..12
11
5095
김GPT
여긴 되게 대학원 낭만화가 심하네27
14
12664
김GPT
성균관 대학원에 안좋은 이미지 생김14
9
5628
김GPT
아....팽당한건가요15
15
4608
김GPT
스스로 딸린다고 생각하면8
19
6447
김GPT
아 걍 대학원 가지말까..7
9
7385
김GPT
학부 학벌에 대한 고민5
17
6208
김GPT
여기 글 보고 나면11
9
4760
명예의전당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766
63
124716
명예의전당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108
74
44282
명예의전당
대학원생은 왜 돈에 대해 초연해야함?144
77
28539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2.04.01
대댓글 1개
2022.04.01
대댓글 1개
2022.04.01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