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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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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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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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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속는 호구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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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은 포기하시고 대피하셨네요ㅋ 출처가 있는 소식인가요? 그냥 찌라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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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진학에 대한 생각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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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거두절미하겠습니다.
내년에 수능을 볼까 하여,
김박사넷분들의 의견 듣고 자기객관화에 참고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고등학교는 전자 계열 마이스터고를 졸업해서
전기/기계 관련 전국대회 입상을 하여
S그룹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혈기로는 내가 못할게 뭐냐! 싶었지만...
좀 알게 모르게 벽을 좀 느꼈습니다..
입대해서는 그 벽을 좀 깨보고자
독학학위제 시험 (대졸 검정고시라고 대략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 응시해서
1년 들여서 합격해서 상위 11~20%성적으로 컴퓨터과학 학사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OPIC이라고.. AL등급입니다.
근데 이게 참
보통의 정석적인 엔지니어나 연구자의 길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고... (저는 이렇게 해보고 싶었지만)
아시겠지만 또
"모난 돌이 정맞는다"
라는 격언을 속해있는 집단에서 격히 느끼기도 합니다.
(정적이고 안정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저는 계속 뭔갈 해보는걸 좋아하거든요)
따라서
내년도에 수능을 준비해서 인생의 승부를 다시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을 본적이 없는지라
그 난이도를 정확히는 모르는데
재수 기숙학원의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뽑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점은
1. 입시공부와 연관이 없었지만
수능 공부는 1년이면 승부할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비슷한 사례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또한 저의 최종목표는 기업가가 되는 것인데
이 시점에 수능 - 대학의 선택지보다
저의 기업가라는 꿈을 이루기에 더 효율적인 선택지가 있다고 보시는지..?
3. 대학교에서 정말 보고 배우고 싶은 학우나 교수님들이 있으셨는지..?? (이 부분을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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