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준비 안함. 10년전 동영상 강의와 강의안 재탕. '보름달이 뜨면 매수신호, 초승달이 뜨면 매도신호'라고 써져있는 강의안 암기해야 함. 사람은 좋지만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다.

교수님께서 잘 끌어주시고 연구실 분위기 좋습니다.

이 한줄평은 해당 교수의 요청으로 블락처리 되었습니다.

이 한줄평은 해당 교수의 요청으로 블락처리 되었습니다.

분야가 재밌고 찾는 곳이 많아서 공부하기에 재밌습니다. 교수님이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밥은 자주 먹는데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술도 먹지 않고 강요하는 분위기 없습니다.

면담 때 부모님 직업, 사는 주소 구체적으로 다 물어봤음, 직업을 회사원이라고 하니깐 어떤 회사냐 어떤 일하냐. 말로는 대학원생 펀딩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라고 하였으나 너무 모욕적이었음.

분야도 유망하고 교수님도 친절하신데 왜 저평가되는지 모르겠음

대체 왜 인품이 높죠?

0.5점 드린건 5.5점 드리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

...

교수님의 얇고도 잘못된 지식과 아는척을 비집고 내 업무와 내 준비한 논문 주제를 설득하기는 참으로 버겁고, 연구실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고, 돈도 박봉이지만, 그래도 인격적으로 아주 모독을 하진 않는 곳. 몸은 아주 편하다. 일잘하는걸로찍히기전까진

강의 중에 삼천포로 빠져서 이상한 주제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기도)질문하면 조교 문의로 연결되지만 그래도 학부생들에겐 무난함

할많하않. 밥은 자주 같이 먹음. 외로운 사람. 한 때 연세대 최다 논문 게재 Top10 중 1인. 그러나 깊이는 별개. 프로그래밍을 많이 시키는 편. 연구실에 논문이 필요한 아저씨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