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뿐인 인생인데 잘 생각하길 바란다..

전기전자과인데 개미와 벌을 신봉하는 기이한 연구실. 에든버러풍 인테리어에, 세심한 에어컨 위치를 자랑함 분위기는 너무 좋고, 월급도 꼬박꼬박 입금되고, 교수님 열정 오지는데 학생들이 그 속도를 못따라감. 생각해보니 다 내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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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분위기가 좋아서 연구하기 좋음.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교수님, 논문의 완성도가 높아 다소 힘들게 느껴질 수 있으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연구실.

연구실 분위기 빼면 시체, 학부생도 석사도 박사도 논문 쓸 기회 차고 넘침, 장점=단점=학생에 관심 많으심,

석사, 박사 모두 교수님께 직접 논문 지도를 받는 연구실이다.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겸손한 자세로 배울 사람에게 추천하는 연구실입니다.

석사라도 개인 논문을 쓸수 있음. 인내심이 필요한 연구실

아무리 대학원이 불황이라지만 굳이 여기까지 오실 필요가 있을지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