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연구 주제에 대해 개방적이셔서(?) 진짜로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관심 분야가 뚜렷하다면 이것보다 큰 장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연구에 대한 주관이 흐릿하고 뭐라도 일단 경험해보겠다는 마인드라면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음.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공부를 스스로 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함. 빡세게 굴러서 배우고자 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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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렌디한 AI관련 주제들에 관심이 많고 관련 주제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우나, 관련 지식이 얕고 지도가 빈약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답이 없음. 특히 그 플젝으로 바쁜 시기에는 연구 지도가 0으로 수렴하고 개인 연구 진행이 힘듦.

AI, 로봇, 자율주행, 웹 등 비교적 다양한 주제로 메이킹하는 랩. 들어와서 코딩은 필수고 크고 빡센 산학도 꾸준히 들어와서 여유롭게 연구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님. 그래도 딱 그만큼 배울 수 있는 곳. 후회는 안함.

'연구'실로 기능하지 않음.

그 플젝 이후로 연구실 점점망해가는듯. 연구가 강점인 연구실이었는데 그 플젝 뒤처리하기바빠서 연구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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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 된 뒤로 사실상 지도 거의 0... 좀 잘해줄려고 하는 것 같다가도 다시 0... 내년엔 좀 나아질려나...

연구에 대한 주관과 주장이 강한 편.. 바빠서 연구 지도에 이전만큼 힘 쏟는 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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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지만 하대하지도 않으심. 기본적으로 학생의 의견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심. 논문 지도시 날카롭고 집요한 피드백을 주시나 논문 데드라인을 고려하지 않으심. 한정된 시간안에 많은 것을 해야함.

학생들을 벼랑끝까지 쥐어짤 때 나오는 가능성이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지도 철학을 갖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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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만' 할 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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