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로써 스승으로써 배울점이 많은 훌륭한 교수님이십니다.

아랫분 애초에 한국에서 대학원생이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교수 비평을 할 수 있으면 김박사넷이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그리고 저 근거 없이 남의 험담할정도로 막장인 인간 아닙니다. 소설쓴 것도 아니고요. 진짜 연구실 학생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아래 두 분 어떤 근거로 제가 몸담고 있는 연구실, 교수님을 욕하시는지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직접적인 정황, 근거도 없이 비방하는 것은 현재 재학중인 학생 그리고 졸업생들을 욕하는 것입니다. 당당해지십시요. 그리고 뒤에서 욕하지 마십시요.

아래 알바생인가? 학생들은 제자가 아니라 그냥 도구로 알고 애정은 전혀 없음. 갑질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 포스코로 옮겨갈 때 메일로 지도 학생들에게 통보해서 모조리 석졸한건 레전드...... 교수이기 전에 사람이 되야지. 논문에 숟가락 얹기는 당연.

아래 알바들 풀었나 ㅋㅋㅋㅋ 비서 고용할 돈 아까워서 지도 학생들 중 ***** 한 명 세운다음 한 달에 10만원 정도 더 주면서 온갖 잡일 행정처리 다 시킴. 자식 과학고 입시에 쓸 문제를 학생들한테 모아 오라는건 기본이고 KTX역 갈 때는 꼭 학생

1. 스스로 독립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제공 2. 대학원 학위 기간 중 넉넉한 보수로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지원 3. 서로 화합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의 연구실 4. 해외 6개월 인턴 및 교환학생 지원

모든 대학원생들에게 6개월간 해외 유명대학 또는 연구기관으로 방문 연구를 하도록 보내주시는 등 학생의 교육과 미래에 투자를 많이 하시며 졸업생들은 대부분 대학교수, 정출연 연구원, 대기업, 공기업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재학기간동안 기계과에서 가장 높은 월급을 받았습니다. 여러 사건으로 연구실이 와해되었지만 그래도 존경할만큼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다시 학생을 모집할 지 모르지만 배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평가 남깁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교수님, 실험실 운영에 원칙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체계적인 실험실 시스템으로 연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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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렇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들에게 막말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