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사과정 새끼들 인건비 빼돌려서 지들 다이슨에어랩, 게이밍노트북, 사다가 걸려서 다행히 외상이라 지들돈내고 넘어감 2. 박사끼리 다른 박사과정 왕따 시킴 3.교수 인성 쓰레기. 절대 오지 마. 장학금 받아오면 인건비 깎음 4. 석사=노예

연구실 분위기를 흐리는 몇 안되는 소수의 인물들이 자기들만의 틀을 만들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선배들과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생각됨. 기본만 해도 연구실에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으며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없음.

자존감만높은 꼰대 박사들이 분위기 주도. 내로남불은 기본. 잘난척 기본. 빠른 물갈이 필요함. 교수는 박사를 싸고돌지만 그냥 쳐냈으면 박사 최소 6명은 더 들어왔을듯. 다들 1달차에 쟤내랑 일 못하겠어서 박사는 포기하는 분위기. 교수는 말이너무바뀜.

제일 중요한건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것이다. 직장, 군대에서도 먹지않는 눈칫밥이라는걸 먹어볼수있음.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어떤 대우가 펼쳐질지 상상에 맡김. 그는 졸업 했으려나....

학생 수 대비 과제가 많아 스트레스가 크지만 그에 따른 실적이 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는 편. 지각이 잦거나 본인 연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몇몇 학생들이 분위기를 흐리기 때문에 그 부분만 조심한다면 안정적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기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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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실적 주의자라 힘들지만, 이를 따라가다보면 학생은 좋은 실적을 낼수있음. 가르침에 있어서 도움을 주려고 하시지만 그 과정에 소리를 지르는게 문제. 욕은 안하시지만 사람 기분 기분나쁘게 현타오게 말 잘함. 일반적인 멘탈가지고 버티기 힘든 연구실.

교수님의 논문지도력은 훌륭하시지만, 성과주의/사람으로써 공감능력이 떨어져 다가가긴 어려움. 하지만 박사학생들(랩실+단체톡방에 대놓고 모욕/석사학생들 뒷담화/꼰대문화/타 팀 헐뜯기/앞에서는 착한 척: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함^^)에 비해서는 매우 양반임.

교수님은 대외적으로도 훌륭하며 논문지도 또한 열심히 해주심. 기업인의 마인드라 성과, 보고를 중요시하며 고집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힘든부분이 있음. 다만 인성, 인격적으로 파탄난 꼰대 박사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연구보다 사람때문에 힘든연구실.

교수님께서는 연구 방향이나 논문 작성에 대하여 지도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심. 하지만 박사과정 학생들이 권위의식에 찌들어있고 군대 문화가 심각하며 사소한 트집을 잡아 갈굼. 석사과정 학생들은 심리적으로 폭행을 당하며 지내는 분위기.

기본 베이스는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다혈질인 성격이 문제. 그리고 특유의 고집이 있어 한 번 이상한 생각에 꽂히면 설득 혹은 이해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 실험실을 회사처럼 굴리려는 것 때문에 빡세지만 학생들 간의 사이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