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도 이 연구실 오면 석사 4년이고 5년이고 할꺼다. 왜냐 모든 실적을 교수가 가져가거든 졸업 요건을 못채우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이미 나는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 중 하위 10% 일 것이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졸업할 수 있는 곳이 아님. 몇년동안 정학기에 마치고 졸업한 석사가 손가락에 꼽을 지경. 분명 하고싶은 연구가 있었는데 졸업이 밀리는 사람이 태반이니 학위 내내 연구<<<<논문 생각밖에 안들고 초조해졌음

실수로 이 연구실 들어왔어도 다른 교수님과 컨택해서 넘어갈 수 있으니 넘어가세요 똥 안 밟게 해주려고 하는 선발대의 노고를 해아려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석사니까 일단 교수하라는 대로 해줌. 졸업해야하니 1저자 줘라하니 자기아이디어라고 함. 그래서 내 아이디어 가져감. 그러나 극딜하고 그냥 내가 하라는 데로 하래. 수 개월 후 다 안되서 교수가 생각해낸게 내 아이디어랑 같음. 자기 아이디어라고 주장함

Graduation in the 5th semester of the master's degree, No completion or thesis, performance is often lost, there are many foreigners

논문 못내는게 교수 잘못 이냐고 오히려 학생을 탓함. 연구실에서의 학위과정이 지옥같았음. 매일매일이 지옥이였는데 이제 천국 감. 석사 과정도 졸업을 안 시킴. 진짜 별로임. 다시 연구실 선택할 기회가 있으면 나 같으면 이 연구실 선택 안 할듯.

외국인은 일도 안시키고 정확도가 0.01퍼 만 올라도 졸업 가능인데 한국인은 일 시키고 석사라도 학계에 길이 남을 논문을 쓰길 바람. 물론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내면서 자기가 무조건 1저자여야함. 그리고 자기 아이디어라고 우김.

학생들을 싼값에 부려먹을수 있어서, 학교에서 나가라고 압박을 줘서 벼랑 끝에 몰려도 안나감. 이것 때문에 안들어오니까 석사들 안내보내서 석사 수료가 많음. 솔직히 인권위에 제소해야 되는거 아니냐? 현타와서 쓴다.

학생의 졸업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사리사욕 채우기 바쁨. 너무 이기적인 마인드. 일부로 졸업을 안시켜주려는 마인드로 보임. 논문 지도는 절대 기대하면 안됨. 바쁘다는 핑계로 늘 안함. 오면 절대 안되는 연구실

연구실 분위기는 좋으나 내수차별이 심하고 실적관련 전형적인 퉁퉁이 마인드.

정말 재밌고 연구가 즐거운 연구실 입니다. 졸업은 보장 못합니다.

보통 교수님 보기가 쉽지 않고 연구실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졸업을 핑계로 계속 못나가게 함.

석사는 졸업 잘되는 교수한테 가세요. 매일 인스타로 학부 동기들 소식 들으면서 느낍니다.

석사 졸업 평균 4년 이상 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겁니다.

프로젝트 최소 5개 이상 진행해서 프로젝트에 많이 관여 할 수록 실적을 쌓을 기회가 늘어납니다. 연구실 분위기는 많이 자율적이지만 프로젝트와 논문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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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움

너무 학생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 높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