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지 좀 마세요

사람을 때려야만 폭력이 아님. 피말리게 하고 괴롭히고, 약점잡고, 건강 잃게 만듦. 여러 악마 교수 종류가 있지만 그중 하나임. 조사 받아야할 분이라 생각. 꼭 준만큼 돌려받기 바라며 똑같이 고통받으시길. 후회로 밤을 지새시길. 배운것, 반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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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욕하지만 본인의 누는보지 못함.수업하나 하는데 맨날바쁘다고 하고 트렌드파악 못함.스스로 교수될 생각 없었다고 하며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함. 뭐든지 대면해서 길게 얘기해야 직성이 풀림. 한번 들어가면 20분 걸릴 얘길 1시간반함. 실험방해됨

위선의 표본이세요.. 나는 못하게 하지 않잖느냐 하시면서 못하게 하시고. 언제나 들어준다고 하면서 귀를 막고 안들으세요.. 한 회의 안에서도 말을 바꾸셔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혼란스러워요.. 이걸 한번 불려들어가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동안들어야해요

재학생이었을 때 교수가 개인비서처럼 부렸음. 연구도 공부도 관리도 안하려고 함. 화나면 선넘는 말들이 필터 없이 나옵니다. 무능력하나 자존심은 챙기고 싶어함

연구실 다 같이 쓰는데 종종 교수님이 와서 연구실 학생에게 갑자기 화를 내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걸 들었음 엄청 다혈질이신듯? 수업 들어본적 있는데 강의자료 준비는 열심히 하시나 전달력이 떨어짐. 점수는 평균으로줌. 학생들이 타교수과목으로 옮겨감

성인군자가 살아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습니다. 다만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하신편.. ㅜㅜ 대신 논문지도도 꼼꼼히 해주시고 자기자신이 의욕만 있고 어필을 한다면, 무조건 아웃풋을 내주십니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