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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던데...?

지구상에 유토피아가 존재한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교수님 인품도 엄청 위대하시지만 연구실 분위기도 매우 좋다. 교수님도 학생들 보는 눈이 좋으신것 같다. 다른곳은 스탯 부풀리는 곳들도 있다지만 여기는 진짜다. 내가 갖고있는 ‘교수’의 이미지를 바꿔주신분

최고의 교수님

아직 교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당신은 살아있을 이유가 충분하다.

외국인 없고 화목함. 다 열심히 하는데, 교수님이 제일 열심히 하심. 마치 작년 우승한 리버풀FC를 보는듯

그저 빛이다. 도저히 단점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다. 분위기 또한 이보다 더 좋은데가 있을 수 있을까? 참고할 만한 사항은, 석사때는 논문이든 과제든 교수님이 가이딩 하시는대로 따라가고, 이후에는 본인 연구주제를 찾아가도록 독려 하시는 편.

140자? 페르마도 나보다 공간이 부족하진 않았을것이다. 교수님과의 미팅이 기다려지고 즐겁다. 가끔 미팅 준비가 부족해도 최대한 알려주려고 하신다. 교수님이 논문도 골라주신다 관련 논문이니까 한번 보라고.. 그저 빛. 보면볼수록 빛이 밝아지는 분

완벽한 교수님이라고 자신있게 표현. 개인 연구 지도도 학생들 입장에서 함께 이야기해주시고, 항상 언제나 학생을 존중해주는 게 너무나 느껴지시는 교수님임

많은 교수님들이 대외적인 활동으로 인해 연구실의 학생들 보다 홍보 이미지를 위해 학생들을 지치게 하지만 이 연구실은 학생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며 항상 학생이 "우선순위"라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실 입니다.

우리 교수님 본받고싶은 철학, 실력, 노력, 인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도 모였구요 :)

굉장히 통찰력이 예리하십니다. 성격도 쿨하고 합리적이시구요. 시간이 늦었는데 왜 퇴근 안하니? 식으로 학생의 생활을 존중해주십니다.

연구 능력이 좋으시고 인품이 매우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