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에서 학생을 방치하는 교수님도 많은데 정완교 교수님께서는 1-2주에 한번 랩미팅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논문 진행 등 케어해주시는 편임. 특히 정량적인 연구방법론을 잘 지도해주심. 연구실은 학구적인 분위기이며 출퇴근은 자유로운편임.

좋은 평이 많은 것 보고 깜짝 놀람. 보건대 BK말고는 배울만한 연구실 플젝도 거의 없고 약간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 학생을 대하는 듯. 경제성평가 연구는 잘 모르심. 보건 형평성 보건학의 기본적인 철학에 공감하지 못하심. 석사 정도면 괜찮을 수도

경제성평가영역은 논외로 하고, 계량경제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는 깊은 것으로..

자기가 모르는 얘기 하면 세상에 그런거 없다고 우기거나 못 알아들었다고 해서 별로 얘기를 길게 해본 적은 없음. 보건<경제>학자 정체성을 강조하고 정치경제나 사회불평등 관점은 인풋이 안 되는 유교남이라는 소문

보건경제학자로서 학문적 통찰력이 뛰어나시고, 편애 없이 모든 학생들을 골고루 챙기시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셔서 편함.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되나 명성에 맞게 좋은 주제들이 많아 현실적인 정책 연구자로서 학생때 좋은 경험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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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고민에 귀담아 들어주시고 논문지도 잘 해주시는 교수님입니다. 수업하실 때도 늘 열정적이시고, 늘 학생들을 도와주려는 태도가 느껴지는 교수님입니다. 본인 하의 연구실 학생들도 막 굴리지 않으시고 잘 대해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길 바라시기 때문에 물고기를 주는게 아닌 잡는법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십니다. 주입식 교육이 익숙한 학생에게는 적응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본인도 연구자로써 항상 새로운 연구를 발굴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십니다

자상한 교수님 입니다.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열의를 다해서 지도 해 주십니다. 본인이 모르는 낯선 학문이라면 공부해서 가르쳐 주시는 열의를 가지고 계십니다. 교수님의 방문은 항상 열려있어서 궁금한건 언제든지 가서 물어 볼수 있어요!

강의잘하시는교수님

너무나 좋으시지만 강의나 연구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