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SPK 지망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Barbara Bergmann

지금 K 학부 재학중이고 앞으로 계속 연구할 생각입니다. 다만 꼭 자대 말고도 하고싶은 분야 따라서 다른 곳으로 석사를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대에도 비슷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미친 선택일까요? 학부 졸업하면(사실 학부 자체도) 연구자로서 네임밸류에 어떤 가치를 둬야 할지 궁금하네요.

댓글

  • George Beadle 2019.06.12

    연구자로나 직업을 위한 경력으로나 미친 선택 맞습니다

  • Hans Geiger 2019.06.12

    한다면 그것도 눈에 띄는 커리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뜻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 Barbara Bergmann (글쓴이) 2019.06.12

    혹시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물론 학교가 돈이 많아야 연구가 잘 되기도 하겠지만 지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해야 진짜 좋은 연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Hans Geiger 2019.06.12

    일단 더 나은 환경에서 구르는 게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분도 계시고 느긋하게 여유가 있어야 창의력이 샘솟는 사람도 있는 법이고 답은 지금 시점에서 알기어렵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마치 편히 쉬면서 잘 되는 케이스인데 그런 경우 보기가 굉장히 드물고요. 보통은 더 치열하고 돈 많고 더 실력 있는 교수 밑에서 구르는 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근데 하고 싶은게 정말 정해졌고 빠꾸없으면 그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전공도 세분화되어있는데 랩이나 박사 학위 주제는 더 세분화되어있고 사실 그리되면 학부졸업 시점에서는 어느게 더 멀리 가능성이 있는지 이게 답인지 저게 오답인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일단은 좋은 환경에서 하는 거죠 뭐. 어릴때 대통령 꿈 계속 유지하는 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 석사때 이상한 거 하다가 이상한 걸로 건너 가는 케이스도 있고 그 자기 연구라는 게 모릅니다.

    치열한 곳에서 많은 걸 보고 거기서 자기 연구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내려갈 필요가 있나 싶구요. 아직 우리나라는 지방에 대가를 찾아서 가는 케이스가 드물어서...

  • Barbara Bergmann (글쓴이) 2019.06.12

    감사합니다. 학부 코스 밟으면서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 Irving Fisher 2019.06.15

    국내에서는 요즘엔 P도 좀 하락세고, K라고 하시니 어차피 이공계이신데.. 국내 정출연 연구소는 K에 다 있고, 연구환경이나 대외협력까지 봤을때, K나 S 가 좋습니다. 보통 개인차에 따라 K->S나 S->K가 많은 것 같네요. 군 문제때문에 K 선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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