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우리나라 서열의 고착화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René Antoine Ferchault de Réaumur*

2020.07.03

16

7629

문과는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

이과는

설포카 한성서디지유 등등....


이런 서열의 고착화는 어떻게 시작된걸까?

사실 세계 대학 평가의 기준으로 보자면 성대가 많이 치고 올라왔다. 하지만 성대가 아무리 세계 대학 평가에서 높은 지표를 받아도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내 생각에 단 하나라 생각한다.

인터넷 발달을 통해 전국민이 대학 서열을 나열 순으로 기억한다는 점

메가스터디 사장이 처음에 저 서열을 말한 것이 벌써 10년은 더 되었고 서강대나 성대를 비교해봐도, 건국대나 동국대 혹은 세종대 등등을 비교해봐도 입결은 결코 연구역량과 세계 대학 평가를 따라가지 않는다. 말그대로 서열이 고착화되었기 때문이다.

백날 성대가 연구역량과 세계대학 지표를 자랑해도 결코 사람들의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서강대나 최근 지표가 약해진 포항공대 등등이 성대보다 지표가 낮게나와도 결코 사람들의 인식은 바뀌지 않는다.

과거 아주대나 지거국의 인식이 낮아진 것은 인터넷 발달이 없어서 전국민이 대학에 서열을 인지하지 못했을 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관계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없는 싸움이된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6개

2020.07.03

글쓴님 ㅡ 삐삐차고 다니던 시절에도 우리나라 대학 서열화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어요. 그 서열 순서가 지금이랑은 사뭇 다르지만요. 길게 얘기해봐야 재미없을것같으니 이만 줄입니다.
Édouard Manet*

2020.07.03

ㅂㅅ
Leo Tolstoy*

2020.07.03

이글의 진짜 목적은 서성한이 지디유보다 높다고 훌리짓하기 위함임 ㅋㅋㅋ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앗! 저의 실수!
게시글 내용과 다른 태그가 매칭되어 있나요?
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