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 자율적으로 바꾸는 제도 가즈아!!!!

재밌는 칼 세이건*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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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지도교수 자율 선택 제도가 필요함.

학생이 특정 기간이 지난 후 (ex. 18개월) FA (free agent)상태가 되어 의무적으로 지도교수를 변경 또는 유지함.
지도교수들 끼리도 경쟁해서 우수한 학생을 데리고 일을 하게 만들 필요가 있음.

목적은 대학원생 인권 및 실력 강화임.

1. 교수들만 누리는 이권을 조금이라도 떼어주는 교수가 더 인기가 있을 것이고 (ex 논문 인센티브, 연구 인건비, 다양한 복지 등)

2. 입시때 뭣도 모르고 방탕한 지도교수로 잘못 선택해서 억지로 그 교수랩에 계속 있어야 하는 점을 개선

3. 처음에 선택한 연구분야가 하다보니 적성에 안맞는 경우 바꿀 기회도 필요

4. 이런 저런 연구, 이런 저런 스타일 교수들 접하면서 다양한 연구 경험을 쌓기에 유리

5. 성추행등 손버릇이 나쁘거나, 학생을 노예처럼 부리거나, 인성 개차반이거나, 노오력 안하고 정년 땄다고 편하게 살려는 교수들은 실적 제로로 만들어 멸망시킬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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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2022.09.30

미국학교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던데 우리도 따라갈 타이밍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대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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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장 폴 사르트르*

2022.09.30

교수들이 대환영할듯 ㅋㅋㅋ 대학원생들 자기들 마음대로 완전 자유롭게 자를 수 잇으면 ㅋㅋㅋ 지금 갑의 위치의 열배쯤 되겟네

IF : 5

2022.09.30

FA 제도의 문제점은 잘 못 보셨나요...?
우리는 탑급 선수들의 협상결과를 주로 매체에서 접하지만, 이면엔 찾아주는 팀이 없거나 협상에 아예 실패해서 은퇴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협상 과정에서 구단들 갑질 사례는 또 얼마나 많은데요. 말씀하신 제도는 오로지 잘하는 학생을 위한 제도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한테 더 휘둘리거나 아예 갈 자리를 잃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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