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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사넷 맞구나 ㅋㅋ 왜 필요한거 다 니집앞으로 옮기자고 하지 그러냐 골빈것도 정도가있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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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카이스트로 옮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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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밋만 한 상태라면 리비전 과정에서 리퍼런스를 추가하면 됩니다. 지도교수에게는 당연히 말씀을 드려야하고요.
표절한 논문이 아니므로 구성과 의의가 약간이라도 다를수밖에없으니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기술하는 문장과 참조를 1단락만 추가하면 문제없어요.
이미 억셉이 되었다고해도 프루프 과정에서 에디터에게 양해를 구하면 됩니다.
애초에 표절아닌 논문이 피어리뷰를 통과하면 유사한 논문이 있다한들 저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유사한 사전연구와의 차별성을 요구하지못한 에디터와 레프리들의 문제도 있으니까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내 연구와 유사한 연구는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죠. 유사성 말고 차이점에 집중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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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서울 과밀화 해결 못하면 걍 뒤져요... 학생들 입장에선 좋은 점이 있을 순 있겠지만 나라 전체 입장에선 지금 서울에 있는 대학들도 내려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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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랑 P 네임벨류 차이는 모르겠고 랩차이는 ㅈㄴ 큼.
SKPYKSSHist 에서 좋은랩이면 어디든 큰 상관없지
네임벨류는 물론 차이는 있음.
SK에서 (P는 내가 교류가 잘 없어서 모르겠고) 지방대 교수 정도 수준 (논문실적 등) 인 랩 워낙 많이봐서
SKP SPK 거리는 애들보면 거기만 가면 다 되는줄 알던데 세상물정 모른다싶음ㅋㅋ
본인은 Y학석박 졸업했음. SPK 에도 ㅆㄹㄱ 랩 ㅈㄴ 많고 YKSSH에도 훌륭한 랩 ㅈㄴ 많다. SPK가 뛰어난 랩은 더 많겠지만 SPK 네임벨류만 보고 ㅆㄹㄱ 랩간 애들 탈주하거나 물박사 졸업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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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 재학생 대학원 관련 고민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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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해외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는데 여러 조언을 얻고싶어 이곳에 여쭤봅니다.
현재 전공은 의대 학부 소속 생의과학이고 부전공은 제약 쪽에 관심이있어 화학으로 할 예정입니다. 일단 막연하게 미래에는 대기업 제약 회사나 바이오 벤처 기업등에 연구원으로 취직해서 백신 쪽이나 신약 개발을 하고 싶은데요. 자세한 관심분야는 관련 수업들을 들으면서 찾을 예정입니다.
저의 고민은 나중에 한국에서 취직을 목표로 하고있다면 한국 대학원과 미국 대학원 중 어느 곳이 더 나은 선택일까 입니다. 자문은 구해보니 어떤 분은 제가 해외 대학을 나왔으니 한국 대학원에 가서 한국 쪽 인맥?도 만들어놓고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오는게 낫다 하시고, 또 다른 분은 요즘 한국 기업들도 미국 석박사를 더 선호한다고 하십니다.
혹시 해외 대학/대학원 졸업하고 한국에서의 경험이 별로 없어도 취업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해외 대학원보단 역시 한국에선 spk 대학원등을 더 선호할까요?
또 걱정인 것이 한국 대학원 진학이나 한국에서 취업할 때 해외 대학 학점을 한국 기준으로 볼까 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first class에 속하는 gpa (3.8/4.3) 인데 한국 학부생들 기준으로 하면 높지는 않은 학점이기에 경쟁력이 약할까봐 걱정입니다. 속히 저희 학교가 학점 따기가 빡세다고 하는데 (주변에 3.0을 못 넘는 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이걸 아실리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직 학점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은 많으니 학업에도 더 집중하고 글로벌 인턴이나 학부 연구생 인턴등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쪽 분야는 활동이나 스펙보단 학점이 제일 중요하게 작용할까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아무 의견이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전공은 의대 학부 소속 생의과학이고 부전공은 제약 쪽에 관심이있어 화학으로 할 예정입니다. 일단 막연하게 미래에는 대기업 제약 회사나 바이오 벤처 기업등에 연구원으로 취직해서 백신 쪽이나 신약 개발을 하고 싶은데요. 자세한 관심분야는 관련 수업들을 들으면서 찾을 예정입니다.
저의 고민은 나중에 한국에서 취직을 목표로 하고있다면 한국 대학원과 미국 대학원 중 어느 곳이 더 나은 선택일까 입니다. 자문은 구해보니 어떤 분은 제가 해외 대학을 나왔으니 한국 대학원에 가서 한국 쪽 인맥?도 만들어놓고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오는게 낫다 하시고, 또 다른 분은 요즘 한국 기업들도 미국 석박사를 더 선호한다고 하십니다.
혹시 해외 대학/대학원 졸업하고 한국에서의 경험이 별로 없어도 취업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해외 대학원보단 역시 한국에선 spk 대학원등을 더 선호할까요?
또 걱정인 것이 한국 대학원 진학이나 한국에서 취업할 때 해외 대학 학점을 한국 기준으로 볼까 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first class에 속하는 gpa (3.8/4.3) 인데 한국 학부생들 기준으로 하면 높지는 않은 학점이기에 경쟁력이 약할까봐 걱정입니다. 속히 저희 학교가 학점 따기가 빡세다고 하는데 (주변에 3.0을 못 넘는 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이걸 아실리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직 학점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은 많으니 학업에도 더 집중하고 글로벌 인턴이나 학부 연구생 인턴등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쪽 분야는 활동이나 스펙보단 학점이 제일 중요하게 작용할까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아무 의견이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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