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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아는형 본인이 한게아니라 지도교수 또는 위에 박사가 하드캐리한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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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것을 가르쳐 주시길 원하길래 교수님을 초청하시나요. 교수님 레벨의 학술적인 내용이라면 아마 이해를 못하실거고 대학원 생활 등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미친 짓입니다. 군대에서 병사가 말뚝박고 싶은데 대대장 불러서 물어볼까 이런 느낌이에요.
학생분께 그 교수님은 특별한 존재일지 몰라도 교수님께 학생분은 많은 학부연구생, 대학원 지원자 중 한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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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때도 출근하나요?"같은 소리하고 있는거보면 전혀 감을 못잡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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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방금 결과 나왔는데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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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에 gpt에 넣은 프롬프트까지 넣었다는 건.. 저자 본인도 gpt에서 그냥 복붙하고 논문에 어떤 문장이 들어갔는지 스스로 검수 안 했다는 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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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순진했었네요.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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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표면적으로 비춰지는 저희 연구실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모두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별 탈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줄알았으며,
제가 장래 희망하는 분야와 비슷해서 대학원에 진학을 결정했고,
처음에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 아 정말 좋은 연구실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모든걸 다 주고, 선배들이 뭐 하자고 하고, 부탁이 있으면 뭐든 들어주며 연구실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상 부탁을 해야될 때가 오니,
언제 내가 도와준적이 있냐는듯이 딱 선을 그으시더라고요.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이면 실실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해줄꺼지? 하는 마인드로 부탁을 하고선
막상 제가 부탁들 드리면, 정색을 하며 싫은티 팍팍내고 내가 이거 해주니깐 넌 나중에 뭘 해줄래? 이런식으로 나오니
오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 나오고 연구실에 있는 1분 1초가 숨이 막히네요..
제가 너무 순진하게 사람을 대했나 봅니다.
세상은 제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그걸 20대 후반이 되서야 깨닮았습니다..
모든걸 터놓고 대할사람은 역시 가족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모두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별 탈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줄알았으며,
제가 장래 희망하는 분야와 비슷해서 대학원에 진학을 결정했고,
처음에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 아 정말 좋은 연구실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모든걸 다 주고, 선배들이 뭐 하자고 하고, 부탁이 있으면 뭐든 들어주며 연구실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상 부탁을 해야될 때가 오니,
언제 내가 도와준적이 있냐는듯이 딱 선을 그으시더라고요.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이면 실실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해줄꺼지? 하는 마인드로 부탁을 하고선
막상 제가 부탁들 드리면, 정색을 하며 싫은티 팍팍내고 내가 이거 해주니깐 넌 나중에 뭘 해줄래? 이런식으로 나오니
오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 나오고 연구실에 있는 1분 1초가 숨이 막히네요..
제가 너무 순진하게 사람을 대했나 봅니다.
세상은 제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그걸 20대 후반이 되서야 깨닮았습니다..
모든걸 터놓고 대할사람은 역시 가족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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