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도출력? 정보 파악력? 의도/본질 파악력?의 자질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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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쓴 것들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석사생입니다.

살면서 주변 선/후배들한테도 많이 들었지만 여태까지는 "그냥 내가 감각이 좋구나" 하고 말았는데,
빠른 시간 내에 실적을 내야 하는 일을 많이 하다보니 굉장히 좋은 자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찰나의 감각으로 이뤄낸 성과들을 증명해내기가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PR하는 발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document 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저 "이렇게 계획을 짰고 수행함"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런 자질을 회사나 중요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싶은데,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 지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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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IF : 5

2022.07.04

그런건 뭐했음 이거 했음 말해서 보이는게 아니라 그래프 그리는거 발표자료 조직하는거 자기 한 일 설명하는 것에서 다 티 납니다. 발표준비 열심히 하세요.

2022.07.04

아니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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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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