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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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효율성에 대해 생각이 깊어집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을 고려중인 일개 학부생인데, 제가 특별히 이룬 것은 없지만 해온 것들을 생각해보면 모두 시간을 갈아 넣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내가 조금 뛰어나서 한 일도 아니고..

'관심'이 생긴 누군가가 '시간'이라는 인풋을 넣으면 되는 일을 제가 해왔던 것 같네요.

효율성이 뛰어나서 시간을 적게 넣은 것도 아니고, 갈고 또 갈아서..

여러모로 사념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유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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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IF : 5

2022.06.20

그럴 땐 잘하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구경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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