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AI만 아니라 국내 모든 분야가 다 이렇습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수준의 연구는 아주아주 가끔 나오고 아직 미국의 주요대학에 비할바 못됩니다. 인재의 수준이나 대학예산 부분에서 n분의 1 수준인데 애초에 그들만큼 하는걸 기대하기가 어려운겁니다.
15
- 수학과 학부때 대단한걸 배우지도 않는데 그냥 도찐개찐임
34
- 기계인데 모델링 이해하고 코딩할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살다살다 수학과한테 웃기단 소리도 듣고 세상만사 신기하네요
32
- 수학과 학부때 얼마나 추상적이고 난해한 수학을 배운다고.. 그것도 고등학교 수학의 작은 연장선에 불과함. 정작 순수수학 전공해서 교수된 사람들은 조용히 있는데 꼭 수학과 학부만 어중간하게 나온 사람들이 학부수준 수학에 온갖 미사여구를 다 붙인다.
14
- 툭하면 혐오 또 시작인가
16
2학년 전자공학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05.26
2
984
안녕하세요 중경외시 라인 전자공학과 2학년 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컴공 복수전공중입니다.)
학점은 4.1/4.5 정도이고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내 지식을 전달해주는, 그러니까 가르쳐주는 행위를 좋아하고 보람을 얻습니다. 배운 전공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기도 하고, 스터디에서 발표를 하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전공 수업에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을 보고 교수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 교수에게는 교육보다 연구가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교육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전공 수업, 공부가 재밌는지 물어봤을 때, 그 대답이 완전한 yes는 아니었습니다. 재밌는 과목도 있지만, 재미없는 과목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대학원을 가도 될까? 라고 물으면 확실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들을 교수님들과 선배님께 말씀드렸더니 2학년때까지는 기초과목을 배우고, 세부 내용이 나뉘는 것은 3학년때부터라 학과 커리큘럼대로 조금만 더 공부해보다보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역 관련해서 지금 박사를 생각한다면 박전연으로 특례를 받을 수도 있고,
생각하는것도 머리아픈데 그냥 이번 학기 끝나고 7월에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7월에 가자니 2년을 버리는 것 같고, 그냥 박전연생각으로 학교를 다니자니 마음 한켠에 불편함이 생기네요...
무언가 같이 하고, 소속감이 있을 때 더 큰 능력을 발휘하는 편이라 연구가 자신없지는 않습니다만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합니다
학점은 4.1/4.5 정도이고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내 지식을 전달해주는, 그러니까 가르쳐주는 행위를 좋아하고 보람을 얻습니다. 배운 전공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기도 하고, 스터디에서 발표를 하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전공 수업에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을 보고 교수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 교수에게는 교육보다 연구가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교육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전공 수업, 공부가 재밌는지 물어봤을 때, 그 대답이 완전한 yes는 아니었습니다. 재밌는 과목도 있지만, 재미없는 과목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대학원을 가도 될까? 라고 물으면 확실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들을 교수님들과 선배님께 말씀드렸더니 2학년때까지는 기초과목을 배우고, 세부 내용이 나뉘는 것은 3학년때부터라 학과 커리큘럼대로 조금만 더 공부해보다보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역 관련해서 지금 박사를 생각한다면 박전연으로 특례를 받을 수도 있고,
생각하는것도 머리아픈데 그냥 이번 학기 끝나고 7월에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7월에 가자니 2년을 버리는 것 같고, 그냥 박전연생각으로 학교를 다니자니 마음 한켠에 불편함이 생기네요...
무언가 같이 하고, 소속감이 있을 때 더 큰 능력을 발휘하는 편이라 연구가 자신없지는 않습니다만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2
8
6815
김GPT
대학원 진학 생각하는중입니다.4
9
4788
-
3
8
7593
-
0
13
5127
-
0
14
4124
-
0
3
7845
-
1
5
3565
-
1
6
5816
김GPT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0
6
1793
-
241
61
74705
-
128
23
32431
명예의전당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106
72
48922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2.05.26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