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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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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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대학원이라는 지옥을 탈출해 멀리서 지켜보며 쓰는 글
학계를 떠나며
김박사넷에서 계속해서 보이는 우문우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도 교수는 반드시 인성이 바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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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조급한 밀턴 프리드먼
2022.05.22
안타깝지만 그 연구실에서 나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하느냐도 중요하거든요.
글에서 말한 연구실들의 문제와 시험의 정당성등이 올바르다고 말할순 없을지라도 집단생활을 하다보면 문화가 있는데 글쓴이 분은 그 문화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는 않는것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쓴이 분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 문화와 맞지않으니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연구실을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댓글 3개
찌질한 버트런드 러셀 (작성자)
2022.05.22
우선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내심 그만두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혹시 어떤부분에서 제가 연구실문화에 맞추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다른곳가도 제가 결국 문화에 못 맞추면 똑같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ㅠ 같은팀원을 존중하면 존중했지 어떤부분이 잘못된 건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서요ㅠ
조급한 밀턴 프리드먼
2022.05.22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그냥 논문의 저자를 빼앗기거나 그런 부분입니다. 그게 계속 내려온건지 아니면 글쓴이 분만
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부당합니다. 그러나그런것들에 불만을 가지게 되면 글쓴이 분만 힘드시니까 말씀드린것이고 글쓴이 분이 잘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참고 남을 사람은 남기에 말씀드린것이고 사람마다 맞는 곳이 있기에 다른 곳을 찾아보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사실 입학을 한번 해봤기에 다른 곳이 어떤지는 잘모르잖아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는것에 너무 상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찌질한 버트런드 러셀 (작성자)
2022.05.22
그렇군요 여러모로 답변 감사합니다.
명석한 마키아벨리
2022.05.22
도망
대댓글 1개
찌질한 버트런드 러셀 (작성자)
2022.05.22
역시 도망이 답이군요..
순수한 에르빈 슈뢰딩거
2022.05.23
구글링해서 글 내용 보고 왔는데 그지같은 곳이네요. 글 내리라고한 인간도 이거 보고있냐?
대댓글 2개
용감한 버지니아 울프
2022.05.23
어떻게 보나요? ㄷㄷ
순수한 에르빈 슈뢰딩거
2022.05.24
구글이 아카이빙하고있는거있어요. 그냥 제목으로만 검색해도 나옴. 대신 무한정 가지고있는 건 아니고 다시 봇돌려서 수정된 버전으로 아카이빙하기전까지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