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널널하니 불안하네요

4-1YK 공대 학부생입니다..

카이 가고싶은 랩실 컨택해서 '학점은 충분하니 면접 잘 봐서 합격해라' 라는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

보통 카이 봄학기 전형은 7월즈음해서 모집공고가 나고, 면접도 7-8월중이니 6월까지는 학교 공부에 집중하고, 종강한 후에 카이 대학원 입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공면접 공부도 하고, 자소서도 쓰고 등등..

그런데 또 막상 3월부터 지금까지 학부 공부만 하다보니, 막학년이라 과목 수도 좀 널널하고 해서 시간이 붕 뜨더라구요.. 다른 동기들은 바쁘게 기업인턴 지원하고 학부연구생도 하고 하는데 저만 시간 허비하는 느낌...

면접 준비를 6월부터 한 달 남짓한 기간 안에 하겠다는 생각이 좀 안일한고 촉박한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막상 할게 없으니 불안하기도 하고 하네요ㅠㅠ 지금부터 면접준비 / 자소서 준비 하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은 4-1에 어떻게 보내셨나요??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