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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권 박사고민

시끄러운 찰스 다윈*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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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하위권에서 석사 학생입니다. 동일 학부나왔구요.

저는 솔직히 연구로 대성할 확률이
이른 판단이긴 하지만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연구하는 것들 재밌고 생활도 맘에 들어요.

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 학교에서 이렇게 연구한느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차라리 이 학교에서 박사까지 하고
포닥도 이곳 아니면 다른곳에서 잠시 경력을 쌓다가

학교에 비정년 전임 연구교수로 눌러 붙어 볼까 고민입니다.

학교에서 선배들도 보니 꽤 자교 학석박 출신이면 우대 해주는거 같고.

연구교수 이긴 해도 연봉 4천정도에 +@로 수당 나오고 재계약도 잘되는것 같습니다.
(자대 학,석,박 하면서 이미 그 학부 교수님들과 어느정도 신뢰와 친밀도가 있어서 그런지 거의다 되더라구요.. 5년차 이상 분들도 꽤 몇분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큰 욕심없이. 저만의 연구를 계속하면서 학교에 있고 싶은데

너무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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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2.01.13

'저만의 연구'라는걸 하려면 연구책임자 해야하고 그게 전임교원입니다.
비전임교원 비정규직의 설움의 끝을 볼 수 있는 자리중하난데 그게 좋아보이시면 흠...

대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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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2.01.13

커리어 초반엔 모르겠지만 갈수록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 이래저래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실지요. 아무리 무기계약직같은 느낌이어도 계약직은 계약직이라 거기서 오는 불안감은 언제나 있을겁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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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30대되면 생각 많이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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