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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아는형 본인이 한게아니라 지도교수 또는 위에 박사가 하드캐리한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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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것을 가르쳐 주시길 원하길래 교수님을 초청하시나요. 교수님 레벨의 학술적인 내용이라면 아마 이해를 못하실거고 대학원 생활 등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미친 짓입니다. 군대에서 병사가 말뚝박고 싶은데 대대장 불러서 물어볼까 이런 느낌이에요.
학생분께 그 교수님은 특별한 존재일지 몰라도 교수님께 학생분은 많은 학부연구생, 대학원 지원자 중 한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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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때도 출근하나요?"같은 소리하고 있는거보면 전혀 감을 못잡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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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에 gpt에 넣은 프롬프트까지 넣었다는 건.. 저자 본인도 gpt에서 그냥 복붙하고 논문에 어떤 문장이 들어갔는지 스스로 검수 안 했다는 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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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이 뭐 취업 못 한 사람들 대피소인줄 아시나? 대학원생들 우습게 보는 밈이 있는 건 아는데, 이건 좀 너무 얕보는 거 아닌가요? 본인에게도 시간 낭비고, 다른 진지하게 하는 대학원생들에게도 민폐니까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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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했던 유학을 다시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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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코로나가 터지고 준비를 하지 않았던 한국 입시도 부랴부랴 접수를 하고 유학을 준비하는 도중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한참 코로나 공포가 커지는 시기이기는 했으나 부모님은 유학을 염두에 두셨지만, 꼭 이시기에 나가야하나 회의감은 제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남아서 ky의 공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유학을 선택했던 제 호적메이트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랑 비교했을때 월등히 공부 욕심도 많고 한우물 파는 성격이라 주변에서 탐을 내는 아이였습니다. 저는 튀는 성격은 아니고요. 그래도 어차피 페이퍼로 각자를 나타내야 하는 경우에서 호적메이트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학을 포기하고 그녀석이 학부 졸업을 하고 박사를 시작하면서 부터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전 학부졸업도 남았고, 여기서 탑을 할 자신도 없는데 호적메이트는 탑10 이내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나 그녀석이나 둘 다 연구에 뜻이 있는데 저만 뒤처져진 것 같아서 언제부터인가 제 바보같은 결정이 미치도록 후회스럽습니다.
그냥 다시 유학을 준비할까 싶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다시시작한다면 이곳 2년간의 생활을 뺀 2년만 지원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설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칼같이 긋는 분이십니다. 전엔 유학에 무게를 두셨던 부모님은 지금은 응원해주지 않으십니다. 속전속결을 원하시는 부모님은 다른 사람의 상황이 부럽다고 해서 니가 실패한것은 아닌데 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 하느냐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학교를 졸업해서 유학을 가라 하십니다. 학부 졸업후 유학 경비는 스스로 마련해야합니다.
제 전공은 전화기입니다. 학교는 다시 지원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선택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바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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