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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사넷 맞구나 ㅋㅋ 왜 필요한거 다 니집앞으로 옮기자고 하지 그러냐 골빈것도 정도가있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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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카이스트로 옮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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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밋만 한 상태라면 리비전 과정에서 리퍼런스를 추가하면 됩니다. 지도교수에게는 당연히 말씀을 드려야하고요.
표절한 논문이 아니므로 구성과 의의가 약간이라도 다를수밖에없으니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기술하는 문장과 참조를 1단락만 추가하면 문제없어요.
이미 억셉이 되었다고해도 프루프 과정에서 에디터에게 양해를 구하면 됩니다.
애초에 표절아닌 논문이 피어리뷰를 통과하면 유사한 논문이 있다한들 저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유사한 사전연구와의 차별성을 요구하지못한 에디터와 레프리들의 문제도 있으니까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내 연구와 유사한 연구는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죠. 유사성 말고 차이점에 집중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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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랑 P 네임벨류 차이는 모르겠고 랩차이는 ㅈㄴ 큼.
SKPYKSSHist 에서 좋은랩이면 어디든 큰 상관없지
네임벨류는 물론 차이는 있음.
SK에서 (P는 내가 교류가 잘 없어서 모르겠고) 지방대 교수 정도 수준 (논문실적 등) 인 랩 워낙 많이봐서
SKP SPK 거리는 애들보면 거기만 가면 다 되는줄 알던데 세상물정 모른다싶음ㅋㅋ
본인은 Y학석박 졸업했음. SPK 에도 ㅆㄹㄱ 랩 ㅈㄴ 많고 YKSSH에도 훌륭한 랩 ㅈㄴ 많다. SPK가 뛰어난 랩은 더 많겠지만 SPK 네임벨류만 보고 ㅆㄹㄱ 랩간 애들 탈주하거나 물박사 졸업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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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박사넷에다 똥글 싸며 위안 얻는 애들이 제일 한심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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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전전 랩배정 결과 몇 시간 일찍 조기발표 됐네요(뻘글)
2021.10.1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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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연구실 담당교수님 서명이 있는 배정 확정서가 잘 처리됐을지 걱정되는 마음에 글 올린 적 있는데
행정팀에 제출한 메일은 안읽음으로 떴지만 댓글 반응 믿고 기다렸어요(거기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정을 보면 오늘 s 구술면접이 12시 반 입실이고 k 전전 랩배정 결과 발표가 오후 5시 예정이다 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s 구술면접 가보는 게 안전할까'
vs
'그래도 k에서 교수님 서명까지 받고 메일 제목에 중요 표시 해서 제출했으니 s 입시에 안가도 괜찮겠지?'+'행정팀 직원이 아웃룩으로 보고 서류 접수했으니 괜찮겠지?' 사이에서 갈등중이었네요
그러다가 결국 s 면접 포기하고 오늘 점심 먹기 좀 전에 k 전전 홈페이지 랩배정 확인했더니 랩배정 결과가 몇 시간 조기발표된 것이 보였어요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다행히도 잘 처리됐네요
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와 있는 랩배정 기한인 '10월 1일'이 지나고 나서 10월 15일(배정 결과 발표일) 되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배정 안된 상태로 있어왔고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걱정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동안 원하던 k였기에 미련도 많이 남고 k 전전에 있는 수 많은 연구실 중 내가 들어갈 자리가 정말 단 한 자리도 없을까 하는 생각에 김박사넷 평+연구실 홈페이지 정보들 기반으로 막판에 쭉 추가검색해봤죠
그래서 기존에 거절 당했던 랩, 괴수랩으로 보이는 곳만 빼고 인기랩 보통랩 구분 안하면서 차례대로 연락을 좀 더 보내봤는데 그래도 면담을 받아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뒤늦게라도 저를 받아준 연구실에 고마운 마음이 들고 서류 처리 잘 해주신 행정팀 직원분께도 고맙게 생각중이에요
저는 '학부때 수강했던 강의와의 연관성'or'분야 소개를 봤을 때 느껴지는 모티베이션'을 기반으로 진학 희망 분야를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하나의 디비전 혹은 한두가지의 주제에만 한정되지 않고 여러 디비전에 걸쳐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중이었고 그 범위에 해당되는 연구실 중에서 인기랩은 못갈지언정 괴수랩만 피하고 가자는 심정이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원하던 분야에 드는 랩에 가게 돼서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배정된 분야가 앞으로 공부할 것이 참 많은 분야인데, 앞으로 힘들 때마다 간절히 입시를 치르던 기억+입시 후 간절히 메일쓰고 긴장속에 랩 면접보던 기억을 떠올려야겠어요
그리고 희망하던 분야에 배정됐다는 사실과 괴수랩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늘어지지 말고 빡세게 굴러볼까 합니다
석사까지만 하든... 박사까지 진학해서 계속하든...
이상 랩배정 결과 나오고 생각나는 것들을 쭉 늘어놓은 뻘글이었어요
행정팀에 제출한 메일은 안읽음으로 떴지만 댓글 반응 믿고 기다렸어요(거기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정을 보면 오늘 s 구술면접이 12시 반 입실이고 k 전전 랩배정 결과 발표가 오후 5시 예정이다 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s 구술면접 가보는 게 안전할까'
vs
'그래도 k에서 교수님 서명까지 받고 메일 제목에 중요 표시 해서 제출했으니 s 입시에 안가도 괜찮겠지?'+'행정팀 직원이 아웃룩으로 보고 서류 접수했으니 괜찮겠지?' 사이에서 갈등중이었네요
그러다가 결국 s 면접 포기하고 오늘 점심 먹기 좀 전에 k 전전 홈페이지 랩배정 확인했더니 랩배정 결과가 몇 시간 조기발표된 것이 보였어요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다행히도 잘 처리됐네요
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와 있는 랩배정 기한인 '10월 1일'이 지나고 나서 10월 15일(배정 결과 발표일) 되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배정 안된 상태로 있어왔고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걱정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동안 원하던 k였기에 미련도 많이 남고 k 전전에 있는 수 많은 연구실 중 내가 들어갈 자리가 정말 단 한 자리도 없을까 하는 생각에 김박사넷 평+연구실 홈페이지 정보들 기반으로 막판에 쭉 추가검색해봤죠
그래서 기존에 거절 당했던 랩, 괴수랩으로 보이는 곳만 빼고 인기랩 보통랩 구분 안하면서 차례대로 연락을 좀 더 보내봤는데 그래도 면담을 받아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뒤늦게라도 저를 받아준 연구실에 고마운 마음이 들고 서류 처리 잘 해주신 행정팀 직원분께도 고맙게 생각중이에요
저는 '학부때 수강했던 강의와의 연관성'or'분야 소개를 봤을 때 느껴지는 모티베이션'을 기반으로 진학 희망 분야를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하나의 디비전 혹은 한두가지의 주제에만 한정되지 않고 여러 디비전에 걸쳐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중이었고 그 범위에 해당되는 연구실 중에서 인기랩은 못갈지언정 괴수랩만 피하고 가자는 심정이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원하던 분야에 드는 랩에 가게 돼서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배정된 분야가 앞으로 공부할 것이 참 많은 분야인데, 앞으로 힘들 때마다 간절히 입시를 치르던 기억+입시 후 간절히 메일쓰고 긴장속에 랩 면접보던 기억을 떠올려야겠어요
그리고 희망하던 분야에 배정됐다는 사실과 괴수랩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늘어지지 말고 빡세게 굴러볼까 합니다
석사까지만 하든... 박사까지 진학해서 계속하든...
이상 랩배정 결과 나오고 생각나는 것들을 쭉 늘어놓은 뻘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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