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여기가 일기장인가요?
왜 본인 감정분출을 여기에다가 하시나요
22
- 그냥 교수가 날먹하는것임..
스스로 연구하는 곳이 대학원이면
학사일정은 왜 있고 수강신청은 왜 함?
21
- 교수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메타 인지 능력을 잃게 됩니다. 자기만의 왕국에서 살아갈 수 있거든요. 어디서도 자기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연구실 내에서의 경우 말할 것도 없구요.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입지를 쌓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국내에 자기보다 연구를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져요. 그러면 겸손이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어집니다. 그렇게 바깥에서의 입지와, 학교와 연구실 내에서의 권위가 만나서 상승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괴수가 되는거에요. 이걸 겪지 않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것은 "세계 1위"를 항상 쳐다보고 갈망하는거에요. 그럼 계속해서 겸손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8
- 한국장학재단 우수장학금 부서(053-238-2963) 담당자 분에게 직접 전화했습니다.
전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해주신 인원이 많아서, 아직 서류 심사가 마무리가 안됬다. 다음 주 화,수요일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
2. 합격 여부는 문자로 서류 심사가 끝났으니 장학 재단 홈피에 들어가면 합격, 불합격 조회가 될 것이다. 합격자만 연락 가는건 아니다.
3. 현재 김박사넷에 나온 내용(합격자 한테만 연락 가고 있는건지랑 불합격자도 심사중으로 뜨는지?)에 대해 얘기했더니, 찌라시 라고 합니다.
24
제 교수님이 썰 풀어주신 것들 중에 제일 충격은 "한국인 대학원생에 맞들려서 랩을 한국인/중국인 들로만 뽑고 온갔 잡일 + 자기 집안일 까지 다 시키는 서양 교수"
19
교수님 눈밖에 났다던 학생입니다
2021.09.16
19
67352
사라져버리고싶다던 학생입니다.
최근 너무나도 오랜만에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는 채찍보단 당근으로 더 동기부여가 되는 학생이었나 봅니다.
교수님이 원망스러웠던 감정들은 다 어디 가고, 더 열심히 해서 칭찬받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교수님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제 멘탈이 건강하지 않단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근 일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우울증 약을 복용했었는데, 요 며칠간은 약을 먹지 않아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합니다. 연구도 여느 떄보다 재미있고요.
지속가능한 행복일 수 있도록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246
43
74330
김GPT
좋았던 교수님이 변하셨다180
45
76808
김GPT
나는 교수님 눈밖에 난 학생이다37
10
15459
김GPT
교수님이 좋아서 대학원 진학0
6
2640
김GPT
자극 그 자체12
6
2823
김GPT
교수님 존재가 숨이막혀요 ㅜ16
19
3379
김GPT
교수님께0
17
4179
김GPT
교수님한테 인사씹힐때1
2
1792
김GPT
교수님 잡일1
6
3894
명예의전당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196
7
36001
-
207
26
48129
명예의전당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115
34
19648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미국 연구실에 환상을 깨주지
51
- 자랑 좀 하고 갈게요
41
- 어서 빨리 수능으로 대체되어야 하는데요.
59
- 학생 자랑도 해도 되나
77
-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69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미국 연구실에 환상을 깨주지
26
- 어서 빨리 수능으로 대체되어야 하는데요.
20
- 연구 잘해도 과제는 실적 없는 랩이 다 가져가네
31
- 돈 버는게 목적이면, SPK 교수 말고, 미국 빅테크 기업 취업 가능하면 취업 하시길.
23
- 요즘 공학 교수들 엄청 뽑고, 출산율 폭망인데...
31
2021.09.17
2021.09.17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