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교수: 대학별 선호도

대학 서열 및 우수성 비교를 하고자 함이 결코 아님을 밝힙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불편해 하시는 분이 많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논쟁 보단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공대를 졸업하신 박사/교수님들, 혹은 현제 공부를 하고 계신 예비박사님들께서 직업으로서의 '교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하시는지 알아 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정말100% 개인적 호기심 입니다. 여기 뿐 아니라 나중에 박사/예비 박사님들에 계신 다른 사이트에도 동일한 글을 올려 가능하다면 더 많은 표본을 모아보고 싶습니다.

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대학(직장)이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면, 막연하게 교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주변 교수되신 분들을 보니 '대학 서열'과 '일하기 좋은 직장'은 약간의 온도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비 조사를 해보고 재밌어 하시면, 질문 수를 늘리고 Google Form으로 투표를 올려 자료를 모아 결과 그래프와 분석 (항목간 correlation)을 공유하겠습니다. 혹시 추가했으면 하는 질문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반영하여 조사해볼게요!

답변 예시: 1) 원생 / 2) 높음 / 3) 분야, 실적 / 4) 연구, 임금 5) IST, 연고, 서성한, 지거국, 중경건시 6)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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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자 배경 (단답형 - 숫자 하나만 골라주세요)

원생
박사 (대학, 회사, 연구소 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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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수가 되고자 하는 의지 및 희망 (단답형)

높음
보통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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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이 생각하는 중요 임용 조건 (2개 선택, 중요 순으로 나열)

학벌
분야
실적
인맥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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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 선택 기준 (2개 선택, 중요 순으로 나열)

명성 (대학 이름에 따른 사회 지위/인정에 초점)
연구 (실질적 연구 환경, 연구비 및 시설 설비, 대학원생 우수성 및 숫자 등)
임금 (기본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한 종합 소득)
워라벨 (적은 실적 압박 및 쉬운 정년 보장 조건)
지역 (서울 및 수도권, 도시/시골, 고향 - 본인이 선호하는 지역)
가족 (자녀 교육 및 배우자 직업/생활 환경 - 가족이 선호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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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용 선호 대학 (5개 선택, 선호 순으로 나열)
* 설포카 제외
* 이름에 들어간 대학 순서는 아무 의미 없음
* 직장으로서의 대학이며 대학 서열 아님!!!
* 지역, 연봉, 실적 압박, 연구비, 집값, 테뉴어 등등 다 고려해서 - 참고로 각 대학 연봉은 교수 연봉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나중엔 각 대학을 나열해서 조사를 해보고 싶음

IST
K (에너지공대)
연고
서성한
중경건시
서사 (서울 사립대)
수사 (수도권 사립대)
서국 (서울 국공립)
수국 (수도권 국공립)
지사 (지방 사립대)
지거국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상, 강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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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사에 대한 흥미가
있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