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짤릴거 같은데

2021.08.02

8

3206

교수가 내일까지 여태 내가 랩에 들어와서 한 일을 정리해서 자기한테 와서 PT 하래. 아마 짜르기 위한 마지막 단계같은데 사실 대학원 온다고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온거라 여기서 짤리면 진짜 집에서 거의 벌레보듯할거 같거든..

한거는 교수가 와서 하라고 해서.. 박막에 테이프 붙였다 띄어서 접착력 잰게 있는데.. (한 200개쯤 있음) 근데 이게 기업체 과제인데 기업이 보안이라고 물질을 알려주진 않았어..

이 위기 돌파에 좀 도움이 될만한걸 말해줘. 뭘하면 그나마 제일 나을지.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8개

2021.08.02

진짜 한게 그거밖에 없어요?

2021.08.02

매년 한거 정리해서 보고하는거 다들 하는것 아닐까요?
과제 보고때문이라도 저는 반기? 혹은 매년 이때까지 한거 만들어서 개인면담하거나 메일로 전달드려서요.

2021.08.02

그냥 뭐하는지 교수님한테 보고를 안했으면 궁금하실수도있죠. 주변에 괴수라는분을 많이 못봤지만, 맘대로 학생짜르는 사람들은 거의없지않나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앗! 저의 실수!
게시글 내용과 다른 태그가 매칭되어 있나요?
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