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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아는형 본인이 한게아니라 지도교수 또는 위에 박사가 하드캐리한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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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것을 가르쳐 주시길 원하길래 교수님을 초청하시나요. 교수님 레벨의 학술적인 내용이라면 아마 이해를 못하실거고 대학원 생활 등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미친 짓입니다. 군대에서 병사가 말뚝박고 싶은데 대대장 불러서 물어볼까 이런 느낌이에요.
학생분께 그 교수님은 특별한 존재일지 몰라도 교수님께 학생분은 많은 학부연구생, 대학원 지원자 중 한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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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때도 출근하나요?"같은 소리하고 있는거보면 전혀 감을 못잡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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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에 gpt에 넣은 프롬프트까지 넣었다는 건.. 저자 본인도 gpt에서 그냥 복붙하고 논문에 어떤 문장이 들어갔는지 스스로 검수 안 했다는 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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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이 뭐 취업 못 한 사람들 대피소인줄 아시나? 대학원생들 우습게 보는 밈이 있는 건 아는데, 이건 좀 너무 얕보는 거 아닌가요? 본인에게도 시간 낭비고, 다른 진지하게 하는 대학원생들에게도 민폐니까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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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가고 싶다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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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포항 지방에서 인적 인프라 카이 1/3수준으로 그 레벨 유지하고 있는거 보면 대단하긴 함.
국내에서는 큰 의미도 없는 하는 곳마다 평가 기준도 제각각인 대학 평가 지표 들고 와서 후려치는 인간들보면
직군 직무 고려안하고 여성 임금 격차 난다고 빽빽거리는 벌레들 보는 거 같음.
결국에 어떤 연구실 환경에서 어떤 교수 밑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대학원의 전부인데
학부도 아니고 대학원 이름만으로 떠드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긴 함.
물론 학교가 좋으면 연구 장비나 시설이 좋은게 당연하고 좋은 교수 있을 확률도 높은 건 맞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소위 인기랩이라고 하는 실적 분위기 교수의 실력과 인성 등등이 다 좋은 랩의 비율이 학부 레벨에 비례하는 지는 잘 모르겠음 적어도 내 분야에서는.
물론 spk의 이름이 주는 메리트는 무시못하지만 결국 대학원은 본인 스스로 연구나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데 이름이 그걸 떠먹여주지는 않음. 뭐 주변 동료나 학풍, 분위기도 무시 못한다 하는데 결국 그게 좋은 랩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지 학교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걸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음?
당연히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목숨걸고 까내릴 만큼 의미있는 수치인가? 그건 아니라고 봄.
심지어 학부이름도 요즘 사회에서 대놓고 학연으로 끌어주는게 쉽지도 않고 최근 채용 인원도 확 줄고 아예 공채 자체가 없어지는 마당에 실제로 주변 보면 학부이름만 있고 학점 낮으면 대기업 1차 서류도 못뚫음.
상위권 과고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엘리트 교육 받아서 특별전형으로 spk 학부가는 케이스이외에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서 학부 수준 "세부적으로" 나누는게 큰 의미 없다는 걸 기업에서도 그간 인적 데이터로 깨닫는 듯.
학계에 남아 교수를 목표로 하겠다면 학벌이 엄청 클 수 있음. 근데 대부분 취업할거잖아.
결국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세부적으로 yk니 ist니 나누는게 시간낭비인데 이 악물고 거품물면서 억지로 의미부여 해가면서 까내리는게 너무 한심하고 불쌍함. 이런 글 쓰고 있는 나도 시간낭비중이네 생각해보니
각자 가치관 따라 가서 열심히 노력하는게 성공한 인생이지 그걸 학교 이름에 한정시켜서 갈라치기 하고 근본없는 우월감 혹은 열등감에 찌들어 있으니 생각하는 거나 글 쓰는거나 말하는거나 한심해보임.
아 어쩌다 이리 길어졌지 나도 ㅈㄴ 한심하네
국내에서는 큰 의미도 없는 하는 곳마다 평가 기준도 제각각인 대학 평가 지표 들고 와서 후려치는 인간들보면
직군 직무 고려안하고 여성 임금 격차 난다고 빽빽거리는 벌레들 보는 거 같음.
결국에 어떤 연구실 환경에서 어떤 교수 밑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대학원의 전부인데
학부도 아니고 대학원 이름만으로 떠드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긴 함.
물론 학교가 좋으면 연구 장비나 시설이 좋은게 당연하고 좋은 교수 있을 확률도 높은 건 맞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소위 인기랩이라고 하는 실적 분위기 교수의 실력과 인성 등등이 다 좋은 랩의 비율이 학부 레벨에 비례하는 지는 잘 모르겠음 적어도 내 분야에서는.
물론 spk의 이름이 주는 메리트는 무시못하지만 결국 대학원은 본인 스스로 연구나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데 이름이 그걸 떠먹여주지는 않음. 뭐 주변 동료나 학풍, 분위기도 무시 못한다 하는데 결국 그게 좋은 랩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지 학교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걸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음?
당연히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목숨걸고 까내릴 만큼 의미있는 수치인가? 그건 아니라고 봄.
심지어 학부이름도 요즘 사회에서 대놓고 학연으로 끌어주는게 쉽지도 않고 최근 채용 인원도 확 줄고 아예 공채 자체가 없어지는 마당에 실제로 주변 보면 학부이름만 있고 학점 낮으면 대기업 1차 서류도 못뚫음.
상위권 과고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엘리트 교육 받아서 특별전형으로 spk 학부가는 케이스이외에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서 학부 수준 "세부적으로" 나누는게 큰 의미 없다는 걸 기업에서도 그간 인적 데이터로 깨닫는 듯.
학계에 남아 교수를 목표로 하겠다면 학벌이 엄청 클 수 있음. 근데 대부분 취업할거잖아.
결국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세부적으로 yk니 ist니 나누는게 시간낭비인데 이 악물고 거품물면서 억지로 의미부여 해가면서 까내리는게 너무 한심하고 불쌍함. 이런 글 쓰고 있는 나도 시간낭비중이네 생각해보니
각자 가치관 따라 가서 열심히 노력하는게 성공한 인생이지 그걸 학교 이름에 한정시켜서 갈라치기 하고 근본없는 우월감 혹은 열등감에 찌들어 있으니 생각하는 거나 글 쓰는거나 말하는거나 한심해보임.
아 어쩌다 이리 길어졌지 나도 ㅈㄴ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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