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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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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과 국내의 고민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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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과 국내 대학을 고민중인 고딩 입니다.까페 취지에 맞지 않는 글 올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에 입시를 하며 유학과 국내 중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임페리얼 칼리지, 토론토, 홍콩 과기대 엔지어링쪽으로 오퍼를 받은 상태이고 토론토는 반액 정도 과기대는 4년(3년 졸업 가능)장학금 대상입니다.
한국은 특례전형(절래절래 흔들분이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으로 서울대, 연.고대를 쓸 예정입니다.
합격하고 결정하는게 맞지만 디파짓, 등록금 등 맞물리는 것들이 있어 그전에 결정을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을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어느쪽으로 가든 석박사를 생각하기때문에 그정도의 미래는 예상하고 결정해야 할 것 같아, 학부를 마무리 짓는 그리고 석박사 중이신 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대학 학과는 재료, 소재, 화학, 물리 (신소재가 관심 분야임) 중 한 분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외로 유학을 선택한 선배들은(졸업 성적이 저랑 비슷한 선배님) 열심히 하시기도 했겠지만 대부분 미국 탑10내의 대학원으로 가신분이나 오퍼를 받고 준비중인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그선배들처럼 결과를 얻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한국으로 들어와 아래를 깔아준다는 그 특례생의 입장이 되고 선배들과 같은 기회를 놓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입니다.
그렇다면 해외로 가지 그러냐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앞서 말했던 대학들이 한국 대학과 비교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면 굳이 무리를 해가며 갈 필요가 없기도 해서 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한국 대학에서 해외 석박으로 진출시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 하는지 환경은 어떠한지 기회는 충분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다이렉트로 말하자면 전 정말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괜히 국내로 들어와 어리버리 바보가 될까봐 걱정이 되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그렇지않다라는 이유를 찾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같이 열심히 하는 입장에서 출발점이 앞서 있는 동기들을 제가 잘 따라갈지 걱정이 되어 섣부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입시를 하며 유학과 국내 중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임페리얼 칼리지, 토론토, 홍콩 과기대 엔지어링쪽으로 오퍼를 받은 상태이고 토론토는 반액 정도 과기대는 4년(3년 졸업 가능)장학금 대상입니다.
한국은 특례전형(절래절래 흔들분이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으로 서울대, 연.고대를 쓸 예정입니다.
합격하고 결정하는게 맞지만 디파짓, 등록금 등 맞물리는 것들이 있어 그전에 결정을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을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어느쪽으로 가든 석박사를 생각하기때문에 그정도의 미래는 예상하고 결정해야 할 것 같아, 학부를 마무리 짓는 그리고 석박사 중이신 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대학 학과는 재료, 소재, 화학, 물리 (신소재가 관심 분야임) 중 한 분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외로 유학을 선택한 선배들은(졸업 성적이 저랑 비슷한 선배님) 열심히 하시기도 했겠지만 대부분 미국 탑10내의 대학원으로 가신분이나 오퍼를 받고 준비중인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그선배들처럼 결과를 얻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한국으로 들어와 아래를 깔아준다는 그 특례생의 입장이 되고 선배들과 같은 기회를 놓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입니다.
그렇다면 해외로 가지 그러냐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앞서 말했던 대학들이 한국 대학과 비교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면 굳이 무리를 해가며 갈 필요가 없기도 해서 입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한국 대학에서 해외 석박으로 진출시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 하는지 환경은 어떠한지 기회는 충분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다이렉트로 말하자면 전 정말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괜히 국내로 들어와 어리버리 바보가 될까봐 걱정이 되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그렇지않다라는 이유를 찾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같이 열심히 하는 입장에서 출발점이 앞서 있는 동기들을 제가 잘 따라갈지 걱정이 되어 섣부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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