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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10 - 통보할 의사가 없었다고 하지만, 사실상 통보나 마찬가지죠. 지도교수님께서 학연생 못 그만두게 한다고 계속할 건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통보죠. 그 부분은 앞으로 조심하면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근데, 대학원도 아니고 학부 졸업인데 글쓴분이 졸업 요건이 된다는 가정 하에 교수님께서 졸업을 막는 것이 가능한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협박성 멘트일 가능성이 높죠. 진짜로 저 문제로 졸업을 못한다면, 저라면 인권센터든 뭐든 다 신고할듯하네요.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44 - 몇가지 중요한 내용이 빠진듯 합니다. “리뷰논문으로의 전환을 희망합니다” 라는 것이, 졸업 요건에 대한 내용이면 교수님과 적절한 상담을 먼저하는게 맞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해당 교수님과 졸업 작품 등의 작업을 진행하시고 계셨다면, 교수님이 글쓴이에게 졸업작품 fail을 줄 수 있는 권한 정도는 있어보입니다.
반대로, 단순 학부연구생을 하다가 그만둔 것이면, 교수님이 학생 졸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거에요.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31 - 근데 교수님은 통보 그 자체보다 중요한 일을 카카오톡으로 보낸 게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알바나 일용직도 아니고 카톡으로 그만둔다고 띡 보내는 건 20대 중반인 제가 봐도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진로 관련 면담 부탁드린다고 메일로 보내고, 후에 직접 만나뵈어서 말씀드렸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아요.
사실 졸업반이면 이런건 알만한 나이이긴 하지만, 교수님께 사과드리고 잘 말씀드리시구요. 다음부터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3 - [이런 태도를 가진사람을 ㅇㅇ대학교 졸업생으로 내보낼 수 없다. 학과회의를 소집해서 다른 교수님들과 상의하여 너 졸업 여부를 검토해야겠다.]
이건 너무 나가신거고
님이 예의 없던건 맞음.
물론 님 입장에선 전달한 내용의 어투가 정중했다고 생각했지만, 살다보니 내용이 어떤 것이냐 이전에 전달하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교수님이 님을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나름의 계획이 있었을텐데 그게 물거품 되어버렸으니, 황당하고 화가 날만 합니다.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1 - 일의 경중을 따지는 것보다 '일단 나는 전달했다'라는 것에 위안 삼는 학생들이 많은 듯 함.
어떤 정보를 빨리 전달하는 것보다,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소수의 학생들'이 그러지 않는 것 같음.
밑에 학부생 인턴 글 보니깐 요즘 학생들 사람들 관계가 무슨 게임인 줄 아는 것 같음
29 - 자대가서 실적내는게 낭만있네요 자대 ㄱㄱ
진짜 하나만 골라주세요 낭만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15 - 아니 원래 spk yk ist ssh 여기 인공지능 대학원 진학이 이래 어렵습니까? 누구나 가는 기회가 열린곳 아니였어요?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16 - 인터넷 세상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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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인터넷만 보면 다들 서울대 교수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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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아니 뭐… 평생교육원 같은게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인거죠. 누구나 이름대면 알만한 명문대에서 실제 연구진 양성을 목표로 인류첨단의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일수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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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인터넷은 허언과 뻥 소수의성공자만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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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맨날 어디 미팅다니시고 밥먹으러 다니시고
미팅 <- 이게 일입니다
밥먹으러 <- 이게 일입니다.
뭐 교수가 박사띠리 교수따리 학부생따리처럼 입.문.서 같은거 보고 공부할줄 아셨습니까?
업계 최정상 사람들이랑 미팅 하면서 밥 먹으면서 트렌드 파악하는것도 일입니다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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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한테 추천서 부탁했다가 혼났다 이거 내잘못?
2020.12.05

현상황 서포카 중에 하나 합격했고 컨택완료해서 지도교수 배정됨
내년에 입학예정으로 석사이고 산학으로 지원함
근데 산학보다는 내가 박사유학을 가고싶거든
이상황에서 내가 교수한테 면담하자고 해서 석사 졸업 후 박사유학 추천서 써줄수 있냐고 부탁했음
그러니까 지도교수가 나를 엄청난 잘못 저지른것처럼 취급한다
자기는 원래 통합만 받는데 너가 산학이라 받아준거다, 입장을 바꿔바라 석사때 잠깐 하고 연구성과 가지고 가면 나는 손해다
여기는 너 유학보내주는 학원 아니다 차라리 석사 후 취업하는건 괜찬은데 유학 가는건 자기입장에서 손해다 추천서 써주긴 할텐데 그 내용은 니 하기에 달려있다
등등 이렇게 주장하면서 마치 내가 엄청 무례한 실수를 저지른것 마냥 혼내더라고... 글로 적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매우 기분나쁜듯한 분위기였음
근데 이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
유학갈거면 입학전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얘기한거거든
난 저 교수가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추가상황설명
이거 두번째 면담이고 첫번째 면담때 박사유학도 고려중이라고 말했음
근데 그때는 교수가 알았다하고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또 1차 면담때는 산학 확정된것고 아니고 산학결과와 관계없이 연구실 진학하겠다고 밝힘, 교수도 별 문제없이 받아줌 산학 합격한다는 조건으로 우리랩 받아준다 이런것도 없었음
물론 지금도 산학 확정 아님... 포항공대 psep로 지원한건데 이게 대학원 입시랑 산학 선발이랑 별개의 과정임 중간에 마음 바껴서 산학응시 안하고 교수한테 얘기한거...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31 20 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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