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우 왔는가 ㅋㅋㅋ 카이스트 TMBA, SEMBA, IMBA 모두 돈값 못함. 사회적기업은 아닐테고 학기당 1000만원 넘게 돈내고 온라인 강의 듣겠네 ㅋㅋㅋㅋ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갈 스펙 모자라면 넣는 전형적인 현질로 가방끈 늘리기 ㅋㅋㅋ 카이 경영대 기준 경영공학>>>>>기술경영>>>MBA . MBA애들이 경영공학부 애들 장학금 주는거라고 보면 된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만날일이 없어서 MBA 통해서 인적네트워크도 못늘리는 판에 거길 왜가 친구야, 제발... stay 네 인생이 아까워서 그런다.
친구야라니 ㅋㅋ 뭔가를 지원할 때면 알아보고 지원을 해야지. MBA 목적이 뭐겠어 만약 석사만 하고 취직이 목적이라면 적당할 수 있는데 학비 효율이 너무 안나온다는게 문제야 거긴. 한학기 학비 내 기억으로는 1200인가 1400으로 기억하는데 장학금은 거의 없고... MBA는 정말 간판하나 보고 가는거야. MBA학생들 물론 가끔 학력 좋은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해외에서 카이스트 MBA 뭔지 모르고 지원한 애들이나 그걸 알았더라도 학점이 너무 털려서 카이 경공은 올 수 없는 스펙) 대부분 지거국내지 그 언저리 대학에서 학력세탁하러 오는 곳이야. MBA는 표면적으로는 전문적인 기술(요즘은 보통 다 데이터 분석 관련)을 배우러 오는건데, 사실상 네트워킹하러 오는게 70% 이상이라고 보면 되. 근데 지금 코로나 사태 속에서 MBA 간다? 심지어 그 이점조차 없는거지. 글쓴이 네가 원하는 커리어골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천만원 쌩돈 박으면서 카이 MBA는 가성비가 너무 없다는거야. 그냥 집에 돈많고 그저 간판이 필요한거면 5000박고 MBA 딴다고 해도 말리진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