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님같은 인간이 더 소름임. 학교기자재 구매보면 아마 대학상대로 소송걸듯? 공공기관 기자재 구매보면 더그러실듯? 대통령실 기자재 구매 내역보면 나라상대로 소송거실듯?
76
- 부정 부패가 관습이 된다면 그것이 정당한 일이 되나요? 잘못된 일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하지만, 거기에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가 들어가기에 함부로 해야한다고 말할 수 없을 뿐입니다.
34
- 신고하는 기관을 변경해서 신고해보세요. 제 생각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27
- 에혀 남일이라고 이성적인척 신고해라하는게 참 이기적이네; 이 정도 글이면 읽었을 때 특정가능하고 이 사람이 나중에 대학원, 회사 가거나 그러면 내부자고발한 사람인데 어느 누가 이 사람 채용하겠습니까? 당장 본인들이라면 신고할거임?
32
- 현직 교수입니다.
과제비 맘먹으면 횡령하기 어려운거 아닙니다.
근데, 고작 저 금액으로 교수 명예와 커리어 걸고 횡령 절대 안합니다.
지방대가 얼마나 지잡대를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재료비만 6천 넘는 과제 PL급 교수면 그렇게까지 지잡같진않고요...
원활한 연구를 위해서 업체들에게 빛지는게 생각보다 많아요. 그거 갚는데만 학생들이 생각하는 횡령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언급한 바, 성과 증빙을 장비산걸로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저 과제는 R&D과제가 아니에요.
인력양성, 인프라구축 등의 사업같은데... 과제 목적에서의 성과증빙이 (학생들의 혜택, 인프라 셋업 등) 중요하지 재료비를 어디에 썼고 그게 계획서대로 됬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과제 평가 들어가보면 평가 만만치 않습니다.
30만원짜리 펌프가 500만원으로 둔갑되어있다면 교수가 정말 naive 하지 않은이상, 그래도 될만해서 그런거에요.
학생이 신고 안해도 동료 교수들 눈에 부정이 다 보이고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분명 학부연구생으로서 장학금이나 인건비 혹은 최소한 공부할 자리든지 혜택을 받고 있을텐데 그건 생각안하고
본인이 회계감사인것마냥 과제비가 이랬다 저랬다 하고있으며,
앞에선 '교수님' 하면서 뒤에서 신고를 했다는게 진짜 가소롭고 역겨워서 댓글 남깁니다.
당장 그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그만두세요. 그다음에 신고를 하든 국민신문고에 올리든 하시고요.
30
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김현석 [한양대 공대+etc 출신 인물들 (2)]
2020.12.01
8
8390
"새로운 10년은 '경험의 시대'로 나아갈 것, 사용자를 이해하는 '삶의 동반자" 기기의 등장."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향후 10년 뒤의 모습을 이렇게 정의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가전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삼성전자의 TV 발전사를 함께 한 인물이다.
김 사장은 1961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포틀랜드대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만 선행개발, 모니터개발, 액정표시장치(LCD) TV 개발 등 그룹장을 거쳤다. 3DTV, PDPTV, LCDTV 등 삼성전자의 TV사업 성장을 이끌어 2014년 12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자리에 오른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1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금액 기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30.9%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7년 26.5%에서 2018년 29.0%로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는 30%대를 돌파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 TV를 글로벌 1등에 올려놓은 핵심 인물로 꼽힌다. 그는 보르도TV(2006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린 발광다이오드(LED) TV 확판(2009년), 궁극의 몰입감을 주는 커브드(곡면) TV(2014년) 등에 기여했다.
사장에 오른 뒤에는 그가 집중한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그는 2017년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QLED TV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등을 공개하며 삼성 TV의 미래 비전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를 제시했다. TV가 설치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고, 어떤 콘텐츠라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는 "TV의 형태와 서비스 등 모든 것이 변해야 하며 TV가 꺼져 있는 시간에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2171356752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삼성전자 박사 신입 급여 현황8
15
66150
-
3
22
43679
-
14
16
6898
-
0
11
17280
-
1
6
4371
-
7
6
5906
-
10
31
10096
-
1
11
5938
김GPT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11
22
17216
명예의전당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149
19
15840
명예의전당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354
31
53408
명예의전당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219
35
48240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0.12.01
2020.12.01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