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미박을 희망하는데 교수님이 국내 토박이시면..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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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인턴 컨택부터 시작하려는 ssh 3학년 학생입니다. 항상 목표가 미국 대학원을 박사 과정으로 진학하려는 것인데, 제가 희망하는 분야의 랩실 교수님이 모두 국내대학에서 포닥까지 하셨다는 점입니다... 이럴 경우에 미국 박사로 진학하는데 교수님의 영향은 얼마나 클까요? alumni를 봤을 때 미국 대학으로 진학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안계십니다 ㅜㅜ..

다른 교수님은 김박사넷에서 봤을 때 해외 인맥도 많으신 분이고 alumni를 봤을 때 미국 대학원 진학하신 분이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 분은 다른 대학원이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고민을 충분히 하고 있는데, 답이 나오지 않아 여기에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미 박사를 희망하는 경우 어느 교수님이 유리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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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Robert Fogel*

2020.10.29

당연히 후자이지요

2020.10.29

ㄴ @ Robert Fogel : 미국 박사 진학시에는 교수님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말씀이시죠..?

Robert Fogel*

2020.10.29

실적, 대학 네임벨류, 교수 인맥, 다 중요하죠
근데 전자에선 해외로 나간분이 하나도 없다는게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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