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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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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교 수업에서 재수강을 하게된 과목이 있습니다.
그 과목 교수님이 재수강전 초강일때 자기연구실에 오지않았다고 +를 주지 않으셨습니다.(저보다 점수 낮은 경우는 채워줬음)
근데 또 어쩔수 없이 그 과목 재수강을 그 교수님걸로 들었습니다.
또 연구실로 들어오라하더군요. 작년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들어가겠다 하고 방학동안 인턴을하게 됐었고 1~2주 진행했습니다.
배운것 하나없었으며 저보고는 설거지와 바닥쓰는것 부터 배우랍니다.
재수강 후에도 이과목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았으며 이 과목과 관련된 연구는 맞지 않을거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또한 급여 역시 주지 않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알바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 타대 대학원진학하기위해 인턴을 하게됐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내가 너를 네가뭐 잘나서 뽑은 것도 아니었다
어느 교수밑으로 갔는지 학교는 어디로 갔는지 불어라.
학교는 알려드리고 교수님성함은 아직은 못 말씀드리겠다니까
내가 그학교 교수들한테 전체메일보내리? 니입으로 말해라 당장
그래서 협박당하고 알려드렸습니다. (+인격모독)
제가어던 상황에 이런 생각을 했는지 말씀드리려니까 됐어. 그건 듣기 싫고 궁금하지 않아 라며 전화로 얘기하는데 끊어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너는 그런애다 원래 있던 데보다 좋은데가 잇으면 교수 뒤통수를 치고 간다 내가 이걸 그 교수님과 만나서 얘기할거다 그 후의 일은 교수님이 결정하실것이다.
저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회사도 연봉을 더 높게 주겠다면 이동하는것이 맞다고 보는데 학교는 이러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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