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분위기 학과내에서도 인정하는 편. 교수님 학생들의 의견을 잘 수용해주시는 편이고 지도를 꼼꼼하게 해주심 프로젝트가 상당해서 학기 중 연구-플젝 시간 관리 필수. 최근 기술, 데이터 분석 활용한 문제 해결 및 디자인 연구 기회도 얻을 수 있음

연구실 분위기 매우 화기애애. 분위기, 연구에 대한 압박, 프로젝트, 교수님과의 관계 모두 자율적이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알고 그 가치를 다른 분야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자칫하다간 디자인 만능주의가 될 수 있음. 교수님이 언어 (영어/한국어)의 뉘앙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논문을 집필할 때 도움이 됨.

훌륭한 인품과 논문 지도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연구 주제도 (이 정도면...) 자유롭게 선정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매니징이 범람하는 시대에 마이크로 매니징이 부족한 독특한 케이스...! (장단점이 공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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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연구실 학생이 보기에도 연구실 사람들끼리 화목하고 교수님도 친근함. 그러나 마이너한 디자인 연구 중에서도 분야가 매우 마이너하고 박사 아웃풋이 뚜렷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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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이지 않은 교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