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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교수님들은 지방대에서 왕처럼 사는 거 선호하기도 해서 서울 상위 대학에서 치여 사는 것보다 학교에서 스타 교수로 있는 게 이득이기도 함 원래 고향도 그쪽이고 서울살이나 연구 중심보다는 교육이나 산학협력 등에도 관심 많고 하시면 못하지한 사람은 착한 애들 데려다가 키우는 재미 있다고 하는 실적 좋은 지방대 교수님도 봤음 물론 저 2프로 이런 건 피인용수 뻥튀기하거나 장난치는 경우를 숱하게 봐서 신빙성 없긴 함 ㅋㅋ 저런 선정보다는 각 분야 주요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나 수상 이런 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정 받는 거지 그런 건 국내에서도 극소수이니 저런 몇 프로 이런 건 홍보 기사를 하도 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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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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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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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신소재2년 다니고 서강대 화생공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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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희대 신소재 2학년까지 마치고 군복무 하러 갔고, 군복무 기간중 서강 화공붙었습니다. 신입학하면 24살 1학년입니다. (사실상 3수한 꼴입니다. )
제가 서강대 화생공에 지원하게 된 배경과 경희대에서의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20-21살 학교다니고 올해에 군복무를 끝냈습니다. 막연하게 학벌 콤플렉스와 대학 1-2년을 돌이켜봤을때 치열하게 공부한 기억도없고 연애말고남은게 없는것 같아 현타가좀 왔습니다. 집에서 통학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1학년땐 연애 / 2학년땐 연애+ 비대면 코로나 시작) 그래서 새로 대학을 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했는데, 막상 붙어버리니 이런 저런 고민이 너무 많아집니다. 처음 합격소식을 들었을땐 9:1 로 가야겠단 마인드였는데 며칠 지나니 5:5가 되고 지금은 한 5.5:4.5정도 인것 같습니다. 서강대는 통학가능이고 경희대는 자취해야하며 학점은 3.57/4.3 정도입니다.
경희대는 다니게되면 나머지 학기 열심히다니면 학점을 이제 뿌리는 수준이라 변환 4.0/4.5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은 서울권에 다니고싶습니다. 설카포는 안될거같고 연고 서성한 생각합니다.
서강대 진학하면 반도체학과 복전해서 바로 하닉취업 시나리오(되는지는 찾아봐야 합니다.)/ 혹은 삼전 반도체트랙 생각하고있습니다. 서강가면 대학원 생각은 덜 할것같긴합니다.
경희대 남았을 때에도 대학원을 확실히 간다는 생각은 또 아닙니다.
안가면 2년남으니까.. 더 활용 할 수 있겠다란 생각에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2학년밖에 안다녔고 학업과 담쌓은지 2년이라 대학원을 간다는 생각이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뭐가 덜 후회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을 허비해서 가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된다면 2년 뒤쳐지는게 너무 크진않을까 걱정도됩니다.
신소재 이번 졸업반보면 바로 취업한 사람의 소식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학원 많이 가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원래 전자공 컴공 기공은 가기 싫어했어서
신소재공 화공 둘다 괜찮습니다.
쓴소리 훈수 경험담 조언 아무거나 다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서강대 화생공에 지원하게 된 배경과 경희대에서의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20-21살 학교다니고 올해에 군복무를 끝냈습니다. 막연하게 학벌 콤플렉스와 대학 1-2년을 돌이켜봤을때 치열하게 공부한 기억도없고 연애말고남은게 없는것 같아 현타가좀 왔습니다. 집에서 통학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1학년땐 연애 / 2학년땐 연애+ 비대면 코로나 시작) 그래서 새로 대학을 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했는데, 막상 붙어버리니 이런 저런 고민이 너무 많아집니다. 처음 합격소식을 들었을땐 9:1 로 가야겠단 마인드였는데 며칠 지나니 5:5가 되고 지금은 한 5.5:4.5정도 인것 같습니다. 서강대는 통학가능이고 경희대는 자취해야하며 학점은 3.57/4.3 정도입니다.
경희대는 다니게되면 나머지 학기 열심히다니면 학점을 이제 뿌리는 수준이라 변환 4.0/4.5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은 서울권에 다니고싶습니다. 설카포는 안될거같고 연고 서성한 생각합니다.
서강대 진학하면 반도체학과 복전해서 바로 하닉취업 시나리오(되는지는 찾아봐야 합니다.)/ 혹은 삼전 반도체트랙 생각하고있습니다. 서강가면 대학원 생각은 덜 할것같긴합니다.
경희대 남았을 때에도 대학원을 확실히 간다는 생각은 또 아닙니다.
안가면 2년남으니까.. 더 활용 할 수 있겠다란 생각에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2학년밖에 안다녔고 학업과 담쌓은지 2년이라 대학원을 간다는 생각이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뭐가 덜 후회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을 허비해서 가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된다면 2년 뒤쳐지는게 너무 크진않을까 걱정도됩니다.
신소재 이번 졸업반보면 바로 취업한 사람의 소식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학원 많이 가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원래 전자공 컴공 기공은 가기 싫어했어서
신소재공 화공 둘다 괜찮습니다.
쓴소리 훈수 경험담 조언 아무거나 다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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