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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교수님들은 지방대에서 왕처럼 사는 거 선호하기도 해서 서울 상위 대학에서 치여 사는 것보다 학교에서 스타 교수로 있는 게 이득이기도 함 원래 고향도 그쪽이고 서울살이나 연구 중심보다는 교육이나 산학협력 등에도 관심 많고 하시면 못하지한 사람은 착한 애들 데려다가 키우는 재미 있다고 하는 실적 좋은 지방대 교수님도 봤음 물론 저 2프로 이런 건 피인용수 뻥튀기하거나 장난치는 경우를 숱하게 봐서 신빙성 없긴 함 ㅋㅋ 저런 선정보다는 각 분야 주요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나 수상 이런 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정 받는 거지 그런 건 국내에서도 극소수이니 저런 몇 프로 이런 건 홍보 기사를 하도 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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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가 30명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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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든 여자든 30명 넘어가면 무리가 무조건 생깁니다. 다만 무리를 통해서 공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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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라 함은 여성비율이 많음을 뜻하는 것인데 여학생이 많이 들어와 50프로 가까이 되었다 하면 그것을 여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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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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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하루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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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초라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나이는 서른셋인데 전문직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대학원에 왔어요.
처음에는 전문직으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려고 석사만 따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예전에 한 번 포기했던 연구자의 꿈이 되살아나버렸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하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초라합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건 설레고 즐겁지만
좋아하는만큼 연구를 잘하는 것 같지 못하고
너가 공부만하고 앉아있으니 늙은 부모가 돈을 벌어야 한다며 핀잔 주는 부모님 앞에 설때면 너무나 초라합니다.
과거 공부만 하는 가난한 선비처럼 무기력합니다.
금수저도 아니고 재능도 부족한데 감히 박사까지 꿈꾸는 제가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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