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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드물게 착한 여자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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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대나 조려대나와서 거기 교수된 경우
연세대나 고려대 라고만 써놈
거기 제자들도 학회나 밖에서 죄다 자기 연세대나 고려대라고만 하고ㅋㅋㅋ
하긴 그런학교는 그런식으로 은근슬쩍 속이려고 간거지ㅋㅋ
23
- 빅테크 ai 연구원 초봉 4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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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될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작성하는 과정에서 연구 스텝도 배우고, 논문에 가장 핵심히 되는, 왜 이 연구를 해야되는지도 생각하게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실험만 반복하는게 좋은가요?
23
- 현직 교수입니다. 과제 작성은 제가합니다. 자료조사는 부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작성하고 준비하는건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 제안서 써보고싶다면 맡길 의향은 있으나, 나서지않는다면 제가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학생에게 연구가 아닌 다른일을 시킨 이유는 본인이 바빠서 일텐데 학생한테 일 던져주고 일찍 퇴근하는건 100번 양보해도 말이 안되는 일 입니다. 같은 연구자 이자 교육자인게 안타갑고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은 옳은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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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후 바로 박사 유학 생각했는데 지도 교수님이 비관적이십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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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석사 1년 차이고 내년에 박사 유학을 위해 이번에 서류를 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석사 지도 교수님이 저는 아직 박사 유학을 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1년 정도 저를 지켜보면서 그다지 좋은 인상을 못 받으셨다고 합니다.
오히려 다른 학생들 평균보다 더 낮다는 생각을 더 하셨다고 해요.
솔직히 멘붕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나쁘지 않게 평가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스스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기 위해 대학원에 왔고, 착실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박사가 되어서도 제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연구도 아직 Accept만 안되었을 뿐
이 연구가 충분히 가치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나름대로의 생각도 하고 있었구요.
그런 것을 잘 살려서 SOP를 작성하고 추천서를 받고 Submission까지 Publication이 있을 거란 보장이 없지만
Under Review로 해서 CV를 작성하면 나름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석사 지도 교수님께 이런 평가를 받으니까 추천서 받을 것도 막막해지고 자신감도 급감하더라구요.
토플 점수 만들려고 공부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타도 오구요...
다른 두 개의 추천서는 예전에 인턴했던 교수님이나 같이 연구한 교수님한테 좋게 받을 자신이 있는데
마지막 추천서는 석사 지도교수님께 받는 게 국룰(?)이다 보니...
석사 지도교수님의 의견은 석사 졸업 후 1년 정도 더 있다가 유학을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1년 동안 Publication 출판하고 연구에 대해 더 경험을 쌓으면서 교수님이 보시기에 준비가 되었을 때 가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 정도 더 있다가 유학을 가는 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바로 토플 준비해서 박사 지원서를 내보는 게 좋을까요?
하지만, 석사 지도 교수님이 저는 아직 박사 유학을 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1년 정도 저를 지켜보면서 그다지 좋은 인상을 못 받으셨다고 합니다.
오히려 다른 학생들 평균보다 더 낮다는 생각을 더 하셨다고 해요.
솔직히 멘붕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나쁘지 않게 평가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스스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기 위해 대학원에 왔고, 착실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박사가 되어서도 제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연구도 아직 Accept만 안되었을 뿐
이 연구가 충분히 가치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 나름대로의 생각도 하고 있었구요.
그런 것을 잘 살려서 SOP를 작성하고 추천서를 받고 Submission까지 Publication이 있을 거란 보장이 없지만
Under Review로 해서 CV를 작성하면 나름 경쟁력이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석사 지도 교수님께 이런 평가를 받으니까 추천서 받을 것도 막막해지고 자신감도 급감하더라구요.
토플 점수 만들려고 공부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타도 오구요...
다른 두 개의 추천서는 예전에 인턴했던 교수님이나 같이 연구한 교수님한테 좋게 받을 자신이 있는데
마지막 추천서는 석사 지도교수님께 받는 게 국룰(?)이다 보니...
석사 지도교수님의 의견은 석사 졸업 후 1년 정도 더 있다가 유학을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1년 동안 Publication 출판하고 연구에 대해 더 경험을 쌓으면서 교수님이 보시기에 준비가 되었을 때 가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 정도 더 있다가 유학을 가는 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바로 토플 준비해서 박사 지원서를 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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